태아, 신생아, 신생아기 이후 소아 자녀의 사망과 부모 ​Death of a fetus, a newborn infant or a child an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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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신생아, 신생아기 이후 소아 자녀의 사망과 부모 Death of a fetus, a newborn infant, or a child an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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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 태어난 아기 자녀이든 어린 영유아 자녀이든 사춘기 전 학령기 자녀이든, 사춘기 자녀든 자녀가 무순 이유로든 사망했을 때 부모의 아픈 마음과 슬픔, 불안감, 절망감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 태아가 무슨 이유로 유산됐을 때나 인공 낙태를 했을때나 사춘기 자녀가 사망했을 때나 청장년 자녀가 사망했을 때도 그 부모의 아픈 마음을 누가 다 충분히 헤아릴 수 없다.
  • 그 뿐만 아니라 조부모, 형제자매들에게 오는 절망감과 애통감도 다 헤아릴 수 없다.
  • 갑자기 사망해서 사랑하는 자녀를 더 이상 볼 수 없고 뽀뽀도 더 이상 해줄 수 없고 안아 주지도 못하고 어떤 종류의 신체적 접촉 사랑도 더 이상 해 줄 수 없어 어떤 부모는 정신적으로 쇼크에 빠지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까지 받는다.
  • 자녀의 사망으로 인해 부모들에게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때로는 육체적 문제도 생기고 거기다가 경제적 문제도 생길 수 있다.
  • 때로는 그로 인해 가정 기능이 파괴되기도 한다.
  • 심한 경우, 때로는 부모가 정신 안정제 치료를 받는다.
  • 심지어는 자녀 사망으로 어떤 부모는 일생생활을 정상적으로 더 이상 유지 못한다.
  • 엄마의 자궁 속에서 매일 무럭무럭 자라고 놀던 태아가 확실한 이유 없이 자연 유산이 되거나 어떤 이유로 인공 유산을 했을 때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가족 친지 모두가 퍽 마음 아파한다.
  • 또 갓 태어난 후 자녀가 단지 며칠 동안 살다 사망했을 때, 또는 부모님이 80여년 동안 사시다 돌아가실 때 받는 정신적 부담보다 더 크고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 그로 인해 생긴 정신적 문제가 가족들에게 일생동안 계속되고 그들의 삶에도 음성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한다.
  • 자녀가 사망해서 자녀를 잃었을 때 생기는 정신적 문제의 정도는 아빠보다 엄마에게 더 많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의 경우 나의 아빠에게 더 했다고 생각 한다.
  • 자녀가 사망한 후 특히, 첫 1년 동안 정신적 문제가 더 많이 생기고 그 문제가 적어도 5년 동안 계속되는 것이 보통이다. 때로는 일 생 동안 계속된다.
  • 거기다가 특히 어린 자녀가 사망하면 불안, 우울, 슬픔, 분노, 경악, 죄책감, 스트레스, 절망 등으로 부모들의 마음이 사로잡히는 것이 보통이다.
  • 어린 자식이 사망했을 때나 가족 중 누가 사망했을 때 부부에게, 부모-자식, 또는 가족들에게 생긴 불안, 우울, 슬픔, 분노, 경악, 죄책감, 스트레스, 절망, 불행한 처지를 가슴 속 깊이 간직하지 말고 숨기지 말아야 한다.
  • 의사, 간호사, 임상 심리전문가, 정신과 의사, 또는 상담자격이 있는 목사 등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고 정신적 안정 등을 찾아야 한다.
  • 세월호 침몰로 거의 200명의  어린 사춘기 고등 학생들이 실종 내지 사망했을 때는  그들의 부모님들의 슬픔 경악 분노 애통 실망 허탈 감정의 폭과 높이는 하늘을 뚫고도 남었고 조국 전 나라의 남북 동서 곳곳 온국민이 애통에 잠기고 그 나라의 지도자도 슬퍼하고 학교교사  사회 지도자도 쇼크 상태에 빠졌다. 저자도 특히 상황 기사를 읽을 때 눈물을 흘리고 우울해 젔다.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이 세상 모든 분들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

 

태아 사망 또는 신생아 사망

  • 이미 위에서 태아와 신생아의 사망에 관해 언급했지만 다음 더 부언한다.
  • 자궁 속 태아가 죽든지 출생 후 신생아가 죽든지 영아 또는 유아, 소아가 죽으면 그 사망의 원인에 관계없이 부모는 극도로 허탈감과 황폐감에 빠지게 된다. 그 심적 고통의 정도가 얼마나 큰지 누구든지 다 헤아리고 가늠할 수 없다.
  • 한 점 크기의 배아나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하루 사이에 하등의 이유 없이 사망하고 자연 유산됐을 때 두 부부에게 생기는 공포, 분노, 죄책감, 슬픔 등이 엄습할 수 있다.
  • 자궁 속에서 태아가 죽었을 때나 태어난 후 신생아가 어떤 원인으로 죽었을 때 부모는 정신적으로 쇼크에 깊이 빠질 수 있고 보지도 못하고 한 번도 안아주지도 못하고 눈길도 맞춰보지 않은 사랑하는 태아의 사망이 사실이라는 것도 때로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사진293. 이렇게 자라던 태아가 낙태됐을 때 자라던 자녀가 사망했을 때와 같이 부모가 몹씨 슬퍼하고 상심한다. Re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pregnancy in Anatomical Illustration, Carnation Heathcare Services.

 

 

 

사진294. 임신 7개월 된 태아 초음파 사진

 

  • 어떤 부모들은 성장하는 자녀가 사망했을 때 그 사망이 사실이 아니고 꿈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 이미 사망한 자식이 아직도 그들의 곁에 있는 것으로 믿기도 한다.
  • 그러면서도 분노와 슬픔과 불행이 표면으로 역력히 나타나기도 한다.
  • 그래서 눈물도 흘리면서 몇 주, 몇 달 때로는 몇 년을 보내기도 한다.
  • 입맛을 잃고 잘 먹지도 않고 잠도 잘못 자고 우울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 태아나 신생아가 사망했을 때 임신 분만에서 오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이런 슬픔과 분노와 죄책감이 특히 엄마에게 더 강력히 나타날 수 있다.
  • 태아가 사망했을 때나 신생아가 사망했을 때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죽었다고 죄책감을 갖고 사망한 태아나 신생아를 보고 싶어하고 안아주고 싶어 하기도 한다.
  • 때로는 아기가 의사나 병원이나,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잘못으로 죽었다고 책임을 다른 어디에 전가하기도 한다.
  • 태아나 신생아 또는 어린 자녀가 사망했을 때 부모에게 생기는 슬픈 정도는 하버드 대학을 다니던 성년 자녀가 사망했을 때 생기는 슬픈 마음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는 부모들도 있다.

 

    출처 및 참조 문헌

  • 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이상원
  • The Johns Hopkins Hospital, The Harriet Lane Handbook, 18th& 19th edition
  • Red book 29th edition 2012
  • Nelson Text Book of Pediatrics 19th Edition
  • Infectious disease of children, Saul Krugman, Samuel L Katz, Ann A. Gerhon, Catherine Wilfert
  • 제22권 아들 딸 이렇게 키우세요 참조문헌 및 출처
  • Emergency Care Transportation of Sick and Injured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 Emergency Pediatrics A Guide to Ambulatory Care, Roger M. Barkin, Peter Rosen
  • Gray’s Anatomy
  • Ambulatory Pediatrics, Green and Haggerty, Saunders
  • Introduction to Clinical Pediatrics, Smith and Marshall, W.B. Saunders Co
  • School Health: A guide For Health Professionals,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 Bible
  • How to really love your child Ross Campbell
  • Good Behavior Stephen W. Garber, Ph.D. and other
  • Kids Who follow, Kids who don’t
  • Loving Each Other Leo F Buscaglia, Ph,D.
  • Guide to Your Child’s Sleep.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 진정한 자녀 사랑 나비게이터
  • 10대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 키워라 이상원 역
  • 소아과학 안효섭 대한교과서
  • 의학 용어사전  대한 의사 협회
  • 그 외

Reviewed 6/27/2014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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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4 John Sangwon Lee, MD, F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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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al education is the best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