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 Medicines for home medical care

Medicines for home medical care

▴ 사진 108. 가정에 꼭 상비할 수 있는 약물을 일률적으로 정할 수 없다.
그러나 비처방용
진통제,
해열제, 살균소독제 등 약과
붕대 및 반창고 등의 의료용품을 비상용으로 가정에 보관하는 것은 무방하다.
가능하면 단골의사에게 부탁해 평소에 타이레놀 등 해열 진통제를 집 안에 보관했다가 필요에 따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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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상비약 개요
● 의사가 처방해 준 약물 이외 다른 종류의 약물을 가정에서 꼭 보관할 필요가 없다.
● 그렇지만 의사의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이부프로펜 등 진통제와 해열제, 베타다인액 살균제 등 몇 가지 가정 상비 약물과 붕대 및 반창고 등의 소아 응급 의료용품, 의료용 가위, 수은 유리 체온계 등의 의료기구 등을 집안에 상비했다가 필요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쓰면 좋을 것이다.
● 의사가 처방해 주지 않아도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안심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타이레놀이나 아이부프로펜 등 해열 진통제 등 몇 종류의 약을 집안에 보관했다 쓸 수 있는 약물을 상비약이라고 한다.
● 물론 이런 종류의 약물로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비의료인들이 약국에서 사서 쓰고 있는 약물들이다.
● 국민 건강 증진에 정말로 유용한 약물들이다.
● 상비약을 쓸 때도 그 약을 제조한 제조회사의 사용법에 따라 쓰든지 의사에게 문의한 후 쓰면 더욱 좋다.
● 어떤 약이든 집안에 보관했다가 필요에 따라 쓸 때는 그 약을 쓰기 전에 그 약의 약리 작용, 약의 효능, 부작용 및 유해 작용, 사용 방법 등을 잘 읽어보고 약을 써야 한다.
● 특히 유효 기간이 지났는지 지나지 않았는지 재확인한 후 써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어떤 약이든 가능한 한 그 약을 써도 좋은지 의사에게 꼭 문의한 다음 쓰는 것이 원칙이다.

“부모도 반 약사가 되어야 한다”

● 평소에 집안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몇 가지 약물에 대하여 다음 각 항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다음 열거한 약들을 집안에서 상비약으로 쓸 수 있게 평소 집안에 보관해도 좋다.
① 해열 진통제
② 제산제와 제가스제
③ 독극물, 화학 물질, 약물 등의 중독을 응급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
④ 특정 집안 식구에게 필요한 특수 약물, 쇼크나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때 응급 치료에 쓸 수 있는 에피네프린 주사약
⑤ 변비 치료약
⑥ 살균제
⑦ 건조하고 기름기가 없는 피부에 바를 수 있는 로션과 보습제
⑧ 그 외
이상 열거한 가정상비약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해열 진통제
Antipyretics and Analgesics
◘  해열 진통제
Antipyretics and Analgesics
● 해열을 시킬 수 있는 약물을 해열제라고 한다. 아픈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약물을 진통제라고 한다.
● 다음 각 약물은 해열 진통제 중 흔히 쓰는 해열 진통제이다.
● 가정상비 약물로 가정에서 보관할 수 있다.
● 그러나 아스피린은 상비약으로 보관할 필요가 없다.
• 타이레놀
• 아스피린
• 아이부프로펜
• 그 외

1.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제
Tylenol and Acetaminophen

▴ 사진 109. 각종 타이레놀.
소스ㅡUsed with permission from Mcneil-ppc.inc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든 상품명이다.
● 요즘 가장 널리 쓰이는 해열 진통제 중 하나이다.
● 과거 해열제나 진통제로 많이 썼던 아스피린은 요즘 해열진통제로 널리 쓰지 않는다.
● 타이레놀은 여러 형태로 제조된다.
● 즉, 점적 약제(방울약), 엘릭서 약(엘릭시르 제), 알약(정), 캡슐 약, 츄어블 알약 등이 있다.
● 타이레놀 좌약은 없다.
● 그러나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으로 제조된 아세트아미노펜 좌약은 있다.
● 권장한 양의 타이레놀로 해열 및, 또는 진통을 시키기 위해 치료할 때 타이레놀 부작용은 드물게 생긴다.
● 타이레놀을 권장 치료 용량 이상으로 사용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다.
● 타이레놀은 해열제로 쓸 수 있고, 근육통이나 두통, 또는 치통 등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진통제로 쓸 수 있다.
● 즉 타이레놀은 진통제, 해열제로 쓸 수 있다.
2. 타이레놀의 치료 용량
● 타이레놀 1회 치료 용량은 나이에 따라 대략 다음과 같다.
● 타이레놀 1회분 치료 용량은 대략 다음과 같다.
● 1세에게는 80mg,
● 2세에게는 160mg,
● 3세에게는 240mg,
● 4세에게는 320mg
● 5~6세에게는 400mg,
● 7~9세에게는 480mg,
● 10세와 그 이상에게는 650~1000mg이다.
● 그러나 2009년 7월 이후부터 이전에 권장했던 타이레놀 최고치료 용량은 더 낮은 용량으로 해열 진통을 시키라고 권장했다.
● 체중 매 kg당 10~15mg를 1회 치료용량으로 계산해서 쓸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하면 10세 이상 소아나 성인의 1회 치료 용량은 650mg 이상 쓰지 않는다.
● 타이레놀의 1회 치료 용량을 4~6시간마다 필요에 따라 경구로 복용해서 해열시키거나 진통시킬 수 있다.
● 대개 타이레놀로 해열치료를 할 때 진통도 동시에 될 수 있다.
● 타이레놀의 좌약형태는 만들지 않는다.
● 아세트아미노펜 좌약은 있다.
● 아세트아미노펜 좌약의 1회 치료 용량은 경구용 타이레놀의 1회 치료 용량과 같다.
● 더 자세한 타이레놀 치료 용량은 p.00 타이레놀로 해열시키는 방법을 참조.
● 타이레놀로 해열이나 진통을 시켜야 할 때도 가능한 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타이레놀을 쓰는 것이 좋다.
● 경미한 두통, 인두통, 근육통, 미열 등을 타이레놀로 치료할 때도 가능한 한 의사에게 문의한 후 그의 지시에 따라 쓰는 것이 좋다.
● 타이레놀의 1회 치료용량으로 1~2회 치료를 한 후에도 열이나 통증이 계속 있다든지 더 아프거나 열이 더 날 때는 타이레놀로 치료를 더 이상하지 말고 의사에게 곧 문의해 그의 지시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 열이 나고 아플 때 타이레놀 등 해열 진통제로 해열시키고 진통시키기 전에 항상 무슨 원인으로 열이 나고 아픈지 무엇 때문에 열이 나는지 알아야 한다.
● 그렇게 할 수 없으면 적어도 무슨 병이 원인으로 열이 나는지, 아픈지, 추정 진단을 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열이 나고 아픈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으면, 적어도 그 원인을 무엇이라는 것을 추정 할 수 있어야 한다.
● 원인을 알면 그 원인에 따라 즉 열이 나고 아프게 하는 병에 따라 근본적으로 그 열을 나게 하는 병이나 아픔을 치료하는 것이 치료원칙이다.
● 다시 설명하면 열이나 통증은 어떤 병이나 원인으로 생긴다고 진단이 난 후나 추정을 한 후 해열 진통 치료를 해야 한다.
● 즉, 진단이 난 후에나 적어도 추정진단이 타이레놀이나 아이부프로펜 등으로 해열 진통제로 대증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 치료방법이다
●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고열이 날 때. 열성경련 참조.

3. 아스피린
Aspirin
● 아스피린은 과거 해열, 진통, 소염제로 널리 사용했었다.
● 요즘 아스피린의 효력은 대단하고 변함이 없다.
● 그러나 해열과 진통을 시키는 치료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널리 쓰지 않는다.
● 그 대신 아스피린보다 부작용이 적게 나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 아이부프로펜 또는 애드빌 등을 주로 쓴다.

▴ 사진 110. 베어 아스피린은 일종의 아스피린 상품명이다.
아스피린은 해열 진통 소염제이다.
소스-Bayer Corporaion Consumer care division

● 아스피린제는 성인용 아스피린 정과 어린이용 아스피린 정이 있고 아스피린 좌약도 있다.
● 아스피린은 류마티스 열, 연소성 류마토이드 관절염, 또는 가와사키 병 등을 치료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 치료용으로 쓰는 약물이다. 그런 병으로 생기는 해열, 진통과 소염을 시키는 데 쓴다.
● 아스피린을 쓸 때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써야 한다.
● 소아들이든 성인들이든 누구든지 열이 나고 어디가 아플 때는 열이 나고 아픈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본 후에 아스피린이나 다른 종류의 해열 진통제를 쓰는 것이 치료원칙이다.
● 원인을 확실히 모르면 적어도 어떤 종류의 병으로 열이 나고 아프다는 것을 추정진단 해야 한다.
● 예를 들면 감기가 들어서 열나고 아픈 것 같다고 추정진단을 붙인 후 감기로 생긴 열이나 통증을 해열 진통제 치료해야 한다.
● 아스피린을 경구로 권장 용량 이상으로 복용할 때, 적당 양이라도 장기간 경구로 복용할 때, 또는 소량을 단기간 복용할 때는 아스피린으로 인한 위장염, 위장출혈, 췌장염 등 아스피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때로는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 아스피린을 과량으로 먹으면 심한 아스피린 중독에 걸릴 수 있다.
● 특히 어린아이의 손에 아스피린이 닿지 않게 약장 속에 아스피린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4. 아스피린을 해열 진통으로 쓸 때 1회분 치료용량.
● 1세는 80mg,
● 2세는 160mg,
● 3세는 240mg,
● 4세는 320mg,
● 5~6세는 400mg,
● 7~9세는 480mg,
● 10세는 650mg 정도이다.
● 아스피린을 해열 진통에 치료할 때 1회분 치료 용량을 매 4시간마다 필요에 따라 쓴다.
● 어떤 병으로 구토할 때나, 경구용 아스피린으로 해열 진통을 시키기 위해 아스피린을 경구로 먹이려할 때 어린이가 먹지 않을 때도 경구용 아스피린 정으로 해열진통을 시키는 대신 아스피린 좌약으로 해열 진통을 시킬 수 있다.
● 열이나 통증, 또는 열과 통증을 아스피린 정이나 아스피린 좌약으로 해열이나 진통을 시킬 때 매 4시간마다 필요에 따라 경구로 복용할 수 있다.
● 아스피린 정으로 1~2회 해열 진통 치료를 한 후 열이 계속 나든지, 계속 아프든지, 또는 그런 증상이 더 심해지면 의사에게 곧 문의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고열이 날 때. 열성경련 참조.

5. 모트린과 아이부프로펜제
Motrin and ibuprofen
● 아이부프로펜은 해열제, 진통제와 소염제이다.
● 요즘 해열과 진통을 시킬 목적으로 아이부프로펜제가 널리 쓰인다.
● 아이부프로펜제는 정(알약), 현탁액, 점적약제(점적제), 츄어블 등 여러 형태가 있다.
● 아이부프로펜 현탁액, 아이부프로펜 점적액제, 또는 아이부프로펜 츄어블 정은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이 복용하기에 알맞게 조제된 아이부프로펜제이다.
● 모트린은 아이부프로펜제의 상품명이다.
● 모트린 1정의 아이부프로펜 용량은 300mg, 400mg, 600mg, 또는 800mg이 각각 들어 있다.
● 아이부프로펜제의 해열효력이나 진통효력은 아세트아미노펜제의 해열효력이나 진통 효력보다 더 강하다.
● 치료 효력은 4~8시간 지속될 수 있다.

▴ 사진 111. 아드빌 또는 모트린은 아이부프로펜제의 상품명이다
아이부프로펜제는 해열 진통 소염제이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 아세트아미노펜제로 해열 진통을 시킬 때는 위장관 장애가 잘 생기지 않으나 아이부프로펜제로 해열 진통을 시킬 때는 위장관 장애가 더 잘 생길 수 있다.
● 애드빌의 1정의 아이부프로펜제 성분은
●  200mg이고,
● 애드빌 현탁액 5cc의 아이부프로펜제 성분은 100mg이다.
● 아이부프로펜제 성분이 든 애드빌이나 모트린을 해열 진통 소염제로 쓸 때 아이부프로펜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 특히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아이부프로펜제로 치료를 받을 때 아이부프로펜제에 알레르기가 생길 가능성이 더 있다.
● 아스피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아이부프로펜제로 치료 받아서는 안 된다.
● 해열 진통 소염제로 쓸 때 아이부프로펜 1회 치료용량은 체중 매 kg 당 5~10mg(5 to 10mg/kg)이다.

6. 그 외 해열 진통제
The other antipyretics and analgesics
아세프아미노펜(타이레놀), 아이브푸로펜, 아스피린 이 외 해열 진통 소염제에 관해서는 여기서 생략한다.

◘ 제산제와 제가스제
Antacids and antiflatulents
● 위산을 일시적으로 경감시키거나 일시적으로 제거시키는 약물을 통틀어 제산제라고 한다.
● 위장에 생긴 가스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제거시키는 약물을 제가스제라고 한다.
● 제산제와 제가스제는 여러 종류가 있고 제산제와 제가스제의 두 가지 작용이 동시 있는 제산제와 제가스제를 종합 조제해 파는 것이 보통이다.
● 많은 종류의 제산제와 제가스제를 의사의 처방 없이 미국 내 약국에서 사서 필요할 때마다 경구복용 할 수 있다.
● 심지어는, 마일로 칸 등 제산제와 제가스제는 부모들이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사서 쓸 수 있다.
● 이런 의료 정책은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존중해 주는 정책이다. 그리고 합리적이다.
● 다음 약물들은 제산제 또는 제가스제로 사용된다.
● 그 중 한 가지 제산제 또는 제가스제를 의사의 처방 없이 사서 가정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 나라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서 놓고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다.
• 마알록스
• 마이란타
• 리오판
• 텀스
• 펩시드-AC
• 그 외
● 제산제와 제가스제는 잠깐 동안 단순하게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처방 없이 사서 한두 번 쓸 수 있는 가정 상비약물로서 보관할 수 있다.

1. 마알록스
Maalox
● 마알록스는 제산제와 제가스제이다.
● 마알록스는 현탁액과 정제로 만들어져 있고, 마알록스 티시(Maalox TC) 현탁액과 마알록스 풀라스 정 등 여러 종류의 약의 형태가 있다.
● 마알록스의 주성분은 마그네슘수산화물과 알루미늄 수산화물(하이드옥사이드)이다.
● 마알록스 풀라스 정의 주성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수산화물과 시메티콘이다.
● 마알록스 풀라스는 위산을 경감시키는 제산 작용도 있고 위장에서 생긴 가스를 제거하는 제가스제

사진  112. 마알록스는 일종의 제산제, 가스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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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도 있다.

● 마알록스 티시 현탁액이나 마알록스 풀라스 정을 보관했다가
● 과식으로 배가 거북할 때,
● 위장 가스로 복부팽만감과 배가 거북할 때,
● 위산 과다증으로 배가 불편할 때,
● 오목가슴이 불편하거나 쓰릴 때,
● 마알록스 투약 설명지에 따라 한두 번 정도 복용해 볼 수 있는 제산, 제 가스제이다.
● 사실은 마알록스를 쓸 때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쓰는 것이 치료원칙이다.

2. 마이란타
Mylanta
● 마이란타는 제산제, 제가스제이다.
●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마이란타 정도 있고 씹지 않고 그냥 삼킬 수 있는 액체형태 현탁액 마이란타 현탄액도 있다.
● 마이란타 정이나 마이란타 현탄액의 주성분은 알루미늄 하이드옥사이드, 마그네슘 하이드옥사이드와 시메티콘이다.
● 마이란타는 정이나 마이란타 현탁액을 가정에 보관했다가 다음과 같은 증상 징후가 경미하게 있을 때 쓸 수 있다
①과식을 해서 배가 거북할 때,
②위장 가스로 배가 거북하거나 팽만할 때,
③위산과다증으로 배가 불편할 때,
④오목가슴이 불편하거나 쓰리고 아플 때
⑤마이란타 투약설명서에 있는 지시대로 한두 번 정도 써 볼 수 있다.
● 1회 치료 용량은 마이란타 설명서에 따른다.
● 마이란타를 쓸 때도 가능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3. 리오판
Riopan
● 리오판도 제산제, 제 가스제이다.
● 리오판의 주성분은 마갈드레이트(Magaldrate)이다.
● 리오판제에는 리오판, 리오판 풀라스, 리오판 풀라스 II 등 여러 종류가 있다.
● 리오판 풀라스의 주성분은 마갈드레트와 시메티콘이다.
● 리오판에는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정도 잇고 현탁액 등이 있다.
● 리오판제를 가정에 보관했다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경미하게 있을 때 한두 번 정도 쓸 수 있다.
①과식으로 배가 거북할 때,
②위장 가스로 배가 거북하고 팽만할 때,
③위산과다증으로 배가 불편할 때,
④오목가슴이 불편하거나 쓰리고 아플 때
● 리오판 투약에 관한 설명서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두 번 정도 써 볼 수 있다.
● 리오판 츄어블 정이나 리오판 현탁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용법에 따라 쓴다.
● 이 약 역시 가능한 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써야 한다.

4. 텀스
Tums
● 텀스는 일종의 제산제, 제 가스제이다.
● 텀스제에는 세 종류가 있다.
● 텀스의 주성분은 칼슘카보네이트이다.
● 칼슘카보네이트와 시메티콘 성분으로 만든 텀스제도 있다.
●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알약(정)과 현탁액 형태의 텀스제도 있다.
● 제산제와 제가스제들 중 어느 한 가지를 집에 보관했다가 투약 용법에 관한 설명서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쓸 수 있다.
①과식으로 배가 거북할 때,
②위장 가스로 배가 거북하고 팽만할 때,
③위산 과다증으로 배가 불편할 때,
④오목가슴이 불편하거나 쓰리고 아플 때 텀스제를 투약 용법설명서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두 번 정도 써 볼 수 있다.
● 이 약 역시 될 수 있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쓴다.

5. 펩시드-AC
Pepcid-Ac(Famotidine)

 ▴ 그림  113. 펩시드-에이씨(Pepcid-AC)^4.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 펩시드-에이씨(Pepcid-AC)의 주성분은 파모티딘(Famotidine)이다.
● 펩시드-에이씨는 알약이나 액체 형태로 되어 있고 보통 펩시드-에이씨도 있고 그보다 더 강한 용량의 펩시드-에이씨도 있다.
● 위산과다로 생긴 소화불량으로 배가 쓰릴 때,
● 다른 원인으로 소화불량이 생기고 배가 팽만하고 가스가 찰 때,
● 위 식도 역류로 배가 경미하게 거북할 때
● 이상의 경우로 생기는 증상 징후를 경감시키는 데 쓸 수 있는 경구용 제산제이다.
● 의사의 처방이 없이 약국이나 일반 가게에서도 살 수 있는 경구용 제산제이다.
● 요즘 소화불량이 단순하게 생길 때 의사의 지시 없이 흔히 쓰는 약물들 중 가장 흔히 쓰는 약물이다.
●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도 의사와 상의한 후 써도 된다고 할 때 쓰는 것을 권장한다.
● 투약 설명서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두 번 정도 펩시드-에이씨를 써 볼 수 있다.
6. 그 외 제산제와 제가스제
The other antacids and antiflatul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