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응급의료 – 부모도 반의사가되어야 한다www.koreapediatrics.com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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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응급의료 – 부모도 반의사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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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preface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 전 25권 중 제1소아청소년 응급의료를 조국 한국과 전 세계의 8천만 한인들을 위하여 내 놓게 된 것은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는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소아가정간호백과(1998년도 청문각 출판),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소아가정간호백과www.koreapediatrics.com

홈페이지(2001현재)의 응급의 보완 판입니다.

의료계에서 종사하지 않는 분들이나 의료인들의 판단으로 내과적외과적 또는 정신적으로 평가하여, 진단 치료를 응급으로 해 주지 않으면 생명에도 위급할 수 있고 심신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신체 손상을 가진 환자를 응급환자라고 하고 그런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행위를 응급의료라고 합니다.

소아청소년 자녀들에게 응급의료 문제가 생긴 그 현장에서 최초 평가 진단 치료 응급의료 대처를 적절히 해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부모들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습니다.

각급 학교나 어린이 집유치원그 외 소아청소년들에 관련된 장소에서 일 하는 성인들은 누구나 부모들과 거의 같은 입장에 서 있습니다.

소아청소년들에게 응급의료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상황에서 가령 의료구급대나 구급차 이용법그 외 병원 응급 의료실에 이송하는 교통수단과 이용법급성 외출혈 지혈법각막 화상기도 폐쇄고막 천공에 대한 대처전신 경련아나필랙시스나 동물에 물렸을 때의 대처약물 또는 화학물질 중독치료필요에 따라 기초 심폐소생술 법 등이 소아청소년들에게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기면 최초 응급대처를 누구든지 적절히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상황이 생기면 최초 응급의료 처치를 그 현장에서 적절히 할 수 있게 평소에 응급 처치법을 공부하고 연습하고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가 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최초 응급치료를 바로 시작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응급의료 문제가 생겼을 때 구급차를 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응급의료 소아청소년 환자를 적절한 병원 응급의료실로 후송할 때 적절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소아가정간호백과나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침서가 무슨 필요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의료인들은 불과 몇 분 또는 몇 시간 동안 여러분의 자녀들을 진료하고 돌보아 줄 수 있지만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시간동안은 엄마 아빠가 자녀의 안녕건강질병예방양육을 책임지고 돌보아야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 여러분들그런 의무를 수행하실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부모 앞에서 소중한 내 자녀가 기도 속으로 이물질이 갑자기 들어가 기도가 차단돼 숨이 넘어 가려고 하는 찰나에 누가 그 자녀의 기도 내 이물을 제거해 생명을 구출해 줄 수 있습니까의사입니까 이웃집 아저씨 입니까 그럼 누구입니까바로 부모입니다.

기도 내 이물 제거 하임리크 처치 법으로 기도 속 이물이 기도 속에서 나와 생명을 구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법을 몰라 당황한 나머지 응급실 의사에게 전화로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묻고 있는 중 아이가 죽은 예도 있습니다연못에 빠진 3대 독자를 구출하기 위해 당황해서 연못에 뛰어 들어간 아빠와 한 자녀 둘 다 희생된 예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그런 응급의료 참고서를 읽을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 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기치 않게 생길 수 있습니다의사도 간호사도 아무도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부모들은 그런 응급의료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중한 응급 의료문제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을 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황하고 두려워하고 화나고 마음 아프고 심지어는 죄책감도 생길 수 있습니다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의료 문제가 소아청소년 자녀에게 생겼을 때 초를 다투어가면서 응급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부모는 가장 효과적으로 소아청소년과병원 응급 의료실의원의료구급대 등의 도움을 응급으로 받고 난 다음 추적 처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을 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그냥 이런 복잡한 응급의료 상황에서 당황하고 아무 처치도 하지 않고 위중한 응급의료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바로 이런 응급의료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부모들이 적절한 소아청소년 자녀를 위해 최초 응급처치를 하는 법에 관한 정보를 담은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지침서가 필요합니다.

또 소아청소년의 안녕건강질병예방과 교육 등에 관련된 직장이나 장소 등에서 일하는 비 의료인들이 소아청소년들에게 생긴 사고나 질병을 응급의료 처치를 해주기 위해 응급실이나 병원의원에 등에 데리고 가기 전이나 의료인들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부모들이나 비 의료인들이 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할 최초 처치 응급의료 법을 담은 참고서가 꼭 필요합니다.

어떤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들에게도 때로는 의사나 응급전문인의 응급 의료 의술과 버금가는 응급처치 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응급 의료처치 지식을 배워 획득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는 저자는 40여 년 동안 소아청소년과 일선에서 소아청소년들의 응급한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신체 손상 등을 진료하면서 얻었던 산 경험과 최신 각종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에 관련된 교과서와 져날연수교육 등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최신 소아응급의료 정보를 모아 엮은 가정 간호 응급의료 참고서이기도 합니다.

부모들도 소아청소년과 의사들도 국가 사회도 다 같이 우리들의 장래이고 우리의 희망인 소아청소년들의 안녕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소아청소년 응급처치를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범국가적 응급처치 교육을 이런 종류의 참고서를 통해 하면 좋으리라고 생각도 합니다.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는 우리 조국 한국의 부모들과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에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친지들에게도 권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저작하다 보니 다소 전문적인 면도 있고 더 많은 소아청소년 부모에 관한 정보가 더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이 책의 전체 내용을 부담감이 없이 평소에 적어도 한번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꼭 읽어보시고 소아청소년 자녀에게 응급의료 상황이 생겼을 때 해당 내용을 또 읽어보시면서 소아청소년 자녀 응급의료 처치에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이 책은 여러분의 의사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책이 그렇듯이 앞으로 계속 더 수정 보완이 필요합니다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이 아낌없는 질정을 바랍니다.

이 책의 사진의 모델이 되어주신 여러분과 소아청소년 건강 인터넷으로 물어 보세요에 참여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이소아청소년 응급의료의 일부 내용은 편의상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의 각 권에도 있습니다.

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를 여러 분들께 받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교수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정리 감수해 주신 시인작가 임경자 여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5년 5

미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한국 소아청소년 전문의

이상원 드림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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