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비염(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징후와 관상학. Symptoms and physiognomy of allergic rhinitis (allergic rhinitis)
관상학(觀相學, physiognomy)과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를 구체적으로 더 설명하면
Signs and Facial appearances in Allergic Rhinitis
그림 92.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 증상
Used with permission from Schering Corporation Kenilworth, NJ 07033과 소아가정간호백과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는 다양하다.
또 나이, 항원의 종류, 합병증의 유무 등에 따라 다르다.
알레르기 비염의 전형적인 증상과 징후에 관해 위에서 p.00에서 이미 설명했지만 다시 여기서 구체적으로 더 설명한다.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고 가렵고
재채기 하고
눈이 붉고 가렵고 눈물이 날 수 있다.
데니스 주름살(Dennie’s line)이 콧등에 생길 수 있다.
때로는 입천장이 가려울 수 있고
이런 증상과 징후가 계절적 알레르기 비염이 계절에 따라 재발이 될 때마다 생길 수 있고
또는 1년 내내 생길 수 있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과 계절적 알레르기 비염이 같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이나 징후의 정도는 경도, 중등도, 또는 중증도로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과 징후는 신생아기부터 시작할 수 있고 그 후 어느 연령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
특히 아토피 체질을 가진 신생아가 우유 단백질이나 콩 단백질이 든 인공영양을 먹기 시작하면 알레르기 비염이나 다른 종류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기 시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각종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가 생길 수 있다.
아토피 체질이 있는 신생아들이나 신생아기 이후 영유아들이 우유 단백질이 든 인공영양, 우유, 또는 우유가 든 음식물을 계속 먹으면 그들에게 우유 단백질로 유발되는 알레르기 비염이 생길 수 있다. 그 후 그런 음식물을 계속 섭취하면 그런 증상 징후가 점점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사진 93.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콧물이 자주 나고 코가 자주 막힌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94. 코를 자주 문지른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경례하는 자세로 코를 문지른다고 해서 “알레르기 설루트”란 말을 쓴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우유 단백질이 든 음식물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이 집 먼지 진드기(집 먼지 좀 진드기) 항원에 노출될 때 집 먼지 진드기(집 먼지 좀 진드기)로 알레르기 비염이 유발될 가능성이 더 많다. 또 우유 단백질로 알레르기 비염과 집 먼지 진드기(집 먼지 좀 진드기)로 알레르기 비염이 동시에 유발될 수 있다.
신생아들이나 영아들에게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면 코가 자주 막히고 입을 벌리고 입을 통해 숨을 쉴 때가 많다.
이런 증상을 게이핑(Gaping),경구호흡 또는 구강호흡이라 한다(사진 95, 96, 97, 98 참조).
사진 95.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 쉰다. 이런 호흡을 “구강호흡” 또는 “게이핑(Gaping)”이라도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96. 알레르기 비염 으로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입을 통해 숨 쉰다. 이런 호흡을 구강호흡 또는 게이핑이라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알레르기 비염이 적절히 잘 치료되지 않으면 이런 경구호흡 증상 징후가 신생아기 때부터 사춘기가 될 때까지 계속될 수 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 나타날 수 있다.
사진 97.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쉴 수 있다
출처: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사진 98.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숨 쉰다
출처: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사진 99.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 얼굴을 실룩거릴 수 있다.
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사진 100. 알레르기 비염으로 얼굴을 실룩거릴 수 있다.
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입을 벌리고 숨 쉬는 증상과 징후가 생기고 그 외 뻐드렁니, 옥니, 부정교합 등 치열 이상이 생길 수 있고(사진 101, 102, 103, 104, 106) 눈, 코, 입, 얼굴, 잇몸 등의 해부학 구조의 상호 관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특이한 얼굴형이 생긴다. 이런 특이한 얼굴형(안모)를 ‘아데노이드 안모’라고 한다. 요즘 알레르기 비염이 잘 치료되기 때문에 이러한 안모를 보기 힘들다.
영유아들에게 심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는 감기를 앓을 때 생기는 증상 징후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사진 101. 부정교합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생길 수 있다. 심한 부정교합은 치열 보정기 치료와 알레르기 비염 을 치료해서 치료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02. 부정교합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생길 수 있다. 심한 부정교합은 치열 보정기 치료와 알레르기 비염을 적절히 치료하면 더 효과적으로 치료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비강 점막층이 붓고 충혈되고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고 재채기를 자주 많이 할 수 있다.
코가 자주 막히면 코로 숨을 잘 쉴 수 없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을 주로 쉴 때가 많다.
비강 기도 부분과 상기도 기도 부분의 일부가 막혀 폐쇄성 무호흡증(차단성 무호흡증)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잠도 잘 자지 못한다.
감기를 앓을 때는 미열 내지 고열이 날 수 있고 인두가 아프고 몸이 아픈 것이 보통이며 증상은 1~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그림 103. 만성 알레르기비염이 있으면 상악 치열과 하악 치열이 서로 맞지 않는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다.
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그림 104. 상악 치열과 하악 치열이 서로 맞지 않는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다.
Used with permission from Annals of Allergy와 소아가정간호백과
알레르기 비염만 앓을 때는 열이 나지 않고 인두통도 없고 몸이 아픈 증상도 없고 1주 이상 계속 된다. 이렇게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다르나 때로는 이 두 병을 함께 앓을 때도 있다.
학령기 아이들에게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코가 자주 막힐 수 있고 비강의 후부에 있는 아데노이드와 입안 양쪽에 있는 두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커질 수 있다.
알레기성 비염이 만성으로 이어지면 코가 유난히 더 커질 수 있다. 이렇게 알레르기 비염으로 커진 코를 ‘양키코’라는 별명도 붙인다(그림 참조).
알레르기 비염, 특히 만성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아데노이드의 크기는 비정상적으로 현저히 더 크고 편도도 비정상적으로 더 큰 것이 보통이다.
이런 이유로, 말할 때 코 먹은 소리로 말을 할 수 있고 잘 때 코를 고는 경우가 많다.
자는 동안이나 깨어 있는 동안 콧구멍을 자주 후비고 코를 자주 문지르는 버릇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비강 점막층이 붓고 창백하고 습하고 점막층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다.
자칫하면 확장된 모세혈관이 터져 코피도 자주 날 수 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비출혈, 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비출혈 참조
사진 105.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경례하는 손 자세와 같이 손으로 코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문지른다. 이런 이유로, 코의 경골과 연골이 연결되는 부위에 있는 콧등의 피부에 횡으로 주름살이 잡힐 수 있다. 이런 징후를 데니스 주름살(Dennie’s lines)이라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06. 알레르기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 쉰다. 이런 증상을 게이핑(구강호흡)이라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사진 108. 알레르기 비염으로 아래 눈꺼풀 피부색이 거무스름하다. 이런 증상을 알레르기 샤이너라고 한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아래 눈꺼풀에 주름살이 잡힐 수 있다.데니-몰간 주름살(Dennie–Morgan line)이라고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07. 알레르기 비염으로 아래 눈꺼풀과 바로 그 아래 피부색이 거무스름하게 된다. 이런 증상을 “알레르기 샤이너”라고 한다. 아래 눈꺼풀의 아래에 주름살이 잡힐 수 있다.데니-몰간 주름살(Dennie–Morgan line)이라고 한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밤에 누워 잘 때 콧물이 비강 후부로 흘러가서 그로 인해 인두 강이 자극돼서 자다가 기침을 간간히 할 수 있다. 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80~90%)은 천식을 동시 앓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두 병으로 인해 기침을 할 수 있다.
천식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잠자는 동안 야간성 천식이 발작돼서 자다가 기침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기침을 여러 날 동안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잘 때 발작되는 천식을 야간성 천식이라고 한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기침을 할 때 야간성 천식이 유발돼서 기침을 하는지, 알레르기 비염으로 기침을 하는지, 또는 알레르기 비염과 야간성 천식 발작 이 두 병으로 인해서 기침을 하는지 감별 진단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이 두 가지 병을 동시 치료해주면 기침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코피가 날 때
전두동, 접형동, 사골동 등 여러 개의 부비동이 정상적으로 비강 주위에 있다. 비강 속과 그 주위에 있는 부비동 속은 작은 자연 통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 통로의 점막층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부어 쉽게 막힐 수 있다. 그로 인해 부비동염 (축농증)이 흔히 생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비동염에 더 잘 걸린다(그림 109 참조).
알레르기 비염으로도 자주 두통을 호소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과 부비동염이 함께 있을 때 부비동 속과 비강 속 사이를 연결하는 자연 통로가 막힐 수 있다. 자연 통로가 막힐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두통을 사이누스 두통(Sinus headache)이라 한다.
그림 109.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부비동염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박테리아 부비동염에 걸리면 그림에서 보는 것 같이 고름 섞인 누런 콧물이 날 수 있다.
a-고름이 잡힌 전두동 염, b-충혈이 된 비갑개, c-고름이 섞인 콧물이 날 수 있다.
Used with permission from Schering corporation, NJ, USA와 소아가장간호 백과
그림 110.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중이염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a-외이도, b-고막, c-중이 강, d-구씨관(이관), e-내이, p-중이 강 내 고름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합병증이 없이 알레르기 비염만 있을 때는 맑은 점액성 콧물이 주로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과 박테리아 부비동염이 동시 있을 때는 누렇고 퍼렇고 짙은 콧물이 나올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만 있든지, 부비동염만 있든지, 또는 두 가지 병이 동시에 있을 때도 맑은 콧물이 조금 나올 수 있고, 콧물이 나지 않고 그냥 코가 막히는 증상만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이관(유스타키오관/구씨관/Eustachian tube)이 부어 자주 막힐 수 있고, 급성 중이염, 또는 삼출성 중이염에 자주 걸릴 수 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재발성 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참조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눈, 부비동, 아데노이드, 편도, 인두 강, 구강 등에 알레르기 질환에 관련된 증상 징후가 잘 생길 수 있다.
사진 111.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지도형 혀가 자주 생길 수 있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12.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구순염과 입 주위 피부염이 자주 생길 수 있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예를 들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에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동시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결막이 자주 충혈되고 눈이 빨갛고 눈물이 자주 나고 눈이 가려워 눈을 자주 비빌 수 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알레르기성 결막염 참조
아토피 체질이 있는 아이들의 아데노이드는 아토피 체질이 아닌 아이들의 아데노이드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고 비대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편도선 절제 수술, 아데노이드와 아데노이드 비대 참조.
또 마찬가지로 편도도 현저히 커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사진 114 참조). 그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일부는 수면 중 기도가 일부 잠시 막혀 괴롭게 숨 쉬거나 코를 골 수 있다.
그래서 폐쇄수면 무호흡증이 생겨 자다가 숨 넘어 가듯이 괴로워하고 깰 수 있다.
아래턱 바로 밑 목 부위에 있는 림프절들이 비대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눈과 코뿐만 아니라 인두와 입천장이 가려울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인두, 입천장 등이 가려울 때 손으로 가려움을 제거하는 대신 위턱과 아래턱을 놀리어 가려움을 경감시키려한다. 가려움을 경감 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무의식적으로 이를 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밤에 자다가 이를 자주 가는 버릇이 생긴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20권 소아청소년 구강 치아 질병-이를 가는 버릇 참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가 자주 막혀 입을 벌리고 숨을 쉰다. 때문에 구강, 얼굴, 코, 치아, 잇몸 등의 해부학적 상호 관계가 많이 변화된다. (그림 3, 104 참조).
그 결과로 부정교합이나 아데노이드 안모 등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외 여러 가지의 변화가 얼굴에 생길 수 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20권 소아청소년 구강 치아 질병-부정교합 참조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성 상기도 염에 걸리면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징후가 훨씬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상기도염의 증상 징후가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천식, 부비동염, 중이염, 습진, 음식물 알레르기 질환, 약물 알레르기, 곤충 알레르기 등이 더 잘 생긴다.
코가 가려워서 코를 밀어 올리면서 코를 문지르는 버릇으로 코 경골과 코 연골이 연결 되는 부위 콧등에 피부 주름살이 가로로 잡힐 수 있다. 이러한 징후는 데니스 주름살이라고 한다. 손으로 코를 밀어 올려 코를 문지르는 징후를 ‘알레르기성 경례’ 또는 ‘알레르기성 설루트’ 라고 한다(그림 94, 105 참조).
두 눈 아래 눈꺼풀의 바로 밑에 있는 피부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할 수 있다. 타박상을 입은 2~3일 후에 거무스름하게 생긴 피부색과 거의 같다고 해서 ‘알레르기성 샤이너’라고 부른다. 알레르기성 샤이너는 일시적으로 생길 수도 있고 한 번 생긴 후 몇 개월 동안 또는 그 이상 더 오랫동안 계속 될 수도 있다.
다시 설명하면, 샤이너란 말은 얼굴이나 신체 어떤 부위가 타박상을 입었을 때 타박상을 입은 후 피부색이 거무스름하게 일시적으로 변화된 상태를 의미한다(사진 107, 108 참조).
사진 113.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입술 가장자리에 습진과 비슷한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7권 소아청소년 피부질환 참조.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14.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비정상적으로 많이 커져 있을 수 있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사진 115.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체모가 더 많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7권 소아청소년 피부질환 참조.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사진 116.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체모는 더 많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7권 소아청소년 피부질환 참조.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FAAP
위에서 이미 설명했지만 알레르기 비염이 오랫동안 계속 될 때 코, 비강 속, 입 속, 아데노이드, 편도선 등의 해부학적 상호 구조 관계가 특이하게 변화 된다.
그래서 심한 알레르기 비염이 오랫동안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 이런 여러 가지 증상과 징후들이 생기고 그들의 얼굴 모양이 마치 바보 얼굴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얼굴 모양을 아데노이드 얼굴형, 또는 아데노이드 안모라고 한다(그림 75 참조).[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18권 소아청소년 이비인후 질환-아데노이드 비대 참조.
출처 및 참조 문헌
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이상원
Pediatric Asthma, The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June 2003
The Johns Hopkins Hospital, The Harriet Lane Handbook, 18th edition
Red book 29th edition 2012
Nelson Text Book of Pediatrics 19th Edition
Infectious disease of children, Saul Krugman, Samuel L Katz, Ann A. Gerhon, Catherine Wilfert
제15권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자가 면역 질환 참조문헌 및 출처
Emergency Care Transportation of Sick and Injured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Emergency Pediatrics A Guide to Ambulatory Care, Roger M. Barkin, Peter Rosen
Allergy Management in clinical practice Louis Tuft
Food Allergy in Children Pediatric Clinics of North America April 2011
의학 용어사전 대한 의사 협회
그 외
다음은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