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0~18세) 우울증(1)Children-Adolescents(0-18 year old) depress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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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0~18우울증(1)

Children-Adolescents(0-18 year old) depression (1)

 

◘ 소아청소년 우울증의 개요와 통계

 

 

▣ 여기서 소아들는 태어나서부터 사춘기가 오기 전 아이들을 의미한다.

태어나서부터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 기간을 소아기라고 한다.

즉 사춘기 이전 아이들을 편의상 소아들이라고 한다.

소아청소년은 0~18세 아이들을 의미한다.

 

 

우울증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르지 앓고 사회각계 각층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위중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이다.

소아기에 심한 우울증을 한번이라도 앓으면 그 후 5년 이내 우울증이 재발될 수 있다사춘기 이전 소아들이나 사춘기 아이들에게 양극성 정신장애(Bipolar disorder)가 1994년 이래 40베나 증가했다 (출처– Dr. Mark Olson, The Journal of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7).

소아청소년(0-18)들 10명 중 1명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의 4~18%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심각한 정신병을 갖고 있는 미 사춘기 아이들 중 30%가 치료를 받고 있다.

심각한 정신병을 가진 성인들의 50%는 14세부터 시작된다고 한다.(출처; Journal watch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 August 2008. p769)

우울증의 주증은 느낌과 행동 장애가 생기고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이상해질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 대부분의 사춘기 아이들은 적절히 곧 치료받지만 우울증에 걸린 일부의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가 우울증에 걸려 있는 줄도 모르고 때로는 부모들도 자녀가 우울증에 걸려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있는 사춘기 아이들 중 일부는 우울증 치료를 받지 않는 다.

또 우울증 치료를 받으라고 권장해도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은 자살의 주원인이 된다.

자살은 15~24세 연령층 사춘기 아이들과 젊은 성인들의 사망의 3번째 원인이다.

15세 사춘기 아이들의 3번째 사망의 원인이 자살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⅔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과 전문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음주알코올 중독습관성 약물 남용 등은 우울증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그와 반대로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남용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을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증상 징후가 점점 심해지고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고 결국 일상생활을 정상 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전 생애가 망치게 될 수도 있다.

 

◘ 소아청소년 우울증 증상 징후 진단

다음에 설명하는 1~11항 증상 징후 중 적어도 5가지나 5가지 이상의 증상징후가 있거나

그 증상 징후가 적어도 2주 이상 계속되거나

그 증상 징후의 정도가 심하거나

그 증상 징후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으면 우울증이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1.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을 하거나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살로 죽는 방법을 생각하거나

때로는 자살을 기도 한다.

이렇게 죽는 것을 생각하는 우울증의 증상징후가 나타나면 의사와 즉시 상담진료를 받든지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슬프게 생각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이유 없이 우는 증상 징후가 계속될 수 있다.

3.

자존심이 결여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나는 더 이상 좋은 인간이 아니라고 느낀다.

 

4.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나에게는 앞으로 더 좋은 것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아무 느낌이 없다.

6.

전에 아주 좋아했던 공부나 사회활동육체활동과외활동 등에 흥미를 잃고

친하던 친구들과 더 이상 어울리지도 않고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낸다.

7.

무엇을 할 때 결정하는데 어렵고

아예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 않거나 할 수 없고

기억력이 확실히 상실되고 정신집중을 잘 할 수 없다.

8.

신경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 화내고

과잉 반응을 한다.

9.

보통 이상으로 잠을 과도히 많이 자거나 적게 잘 수 있고

보통 이상으로 음식물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을 수 있다.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거나 감소된다.

10.

특별한 이유가 없이 항상 피로하다.

 

11.

우울증에 걸린 사춘기 아이들 일부에게 약물남용알코올 중독무분별한 이성관계학교 문제성적 불량 등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권위자나 부모에게 반항적이고 파괴적일 수 있다.

 

◘ 소아청소년이 우울증에 걸렸다고 의심되면

가족들이나 친구들 중 믿을만한 사람에게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는 사실을 말하고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문가나 의사와 상담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아청소년과의 진단 치료를 곧 받는다.

학교 카운슬러간호사사화복지사의 도움을 받는다.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

카운슬링을 해 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신부목사또는 랍비의 도움을 받는다.

증상 징후가 더 심해지기 전 의사의 도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심신이 허약하고 건전한 자존심이 결여되고 학교 공부나 과외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무엇을 잘 해보려고 노력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의 증상징후일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대부분은 카운슬링과 상담 치료나 항 우울증 약으로 잘 치료된다.

우울증은 비교적 흔한 병이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생길 수 있다우울증에 걸린 것 같으면 곧 전문의의 도움과 치료를 곧 받아야 한다.

 

◘ 10대에 우울증이 생기면 초기에 적절한 피 검사를 한다.

Blood test may indicate early-onset depression in teens.

The Los Angeles Times (4/18/2012), Healy reports

 

◘ 소아청소년의 우울증의 치료

 

우울증 치료에 쓰는 약물

Fluoxetine,

Paroxetine,

Sertraline,

Fluvoxaminine,

Citalopram,

Escitalopram,

Antitriptylin,

Imipramine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 한 종류나 그 이상 여러 종류의 항 우울증 치료제 중 한 두 가지를 선택해서 치료에 쓸 수 있다.

그러나 2008년 2월 Irv Kirsch of university of Hull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우울증 치료에 쓰는 약물은 심한 우울증 치료에는 효과가 있으나 경증 우울증치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중증 우울증(Major Depressive Disorder)은 LEXAPRO(Ecitalopram oxalate)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Zuranolone (SAGE-217) is a once-daily, two-week for the treatmen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and postpartum depression (PPD).-소스:NEJM, Sept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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