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Bedbugs
빈대는 수막씨 같이 납작하고 거무스래 한 색을 뛴 곤총의 일종이다.
Cimex lectularius, 보통빈대, C. hemipterus, 열대 빈대 등 4종류가 있다.
빈대가 여러 종류의 살충제 처치에 잘 죽지 않기때문에 과거 30 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대유행 하고 있다.
빈대는 특히 낮에는 침대, 소파, 카페트, 침실 벽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사람을 문다. 침대 등 이곳 저곳에 검은 똥을 눈다.
밤에 잘때 빈데에 물리기도 하고 때로는 집에 빈대가 있으면 부끄러 하기도 한다. 잠을 푹 자지도 못 하고 수면 부족증이 생기기도하고 피부에 발진도 생기고 정신문제도 생길 수 있다.
빈대는 주로 팔, 다리, 얼굴, 목 등을 물고 물린 자국이 가렵고 2mm~5cm 크기의 반 구진, 홍반, 수포, 결절등이 물린 자국에 생길 수 있고 때로는 두두러기, 천식이나 아나필락시스가 생기기도 한다.
가려워서 긁고 글힌 장소에 이차성 세균 감염이 생기고 농가진, 모낭염, 림프염, 농창 등이 생길 수 있다.
빈대는약 45 종 이상의 감염병을 매개한다. 예을 들면 lectularius는 Trypanosoma cruz 와 Chagas’ disease 병을 매개 한다.
Pyrethrins, Pyrethroids, Pyrroles Neonicotinoids, Dessicants, Foggers 등으로 빈대를 살충처리한다.
빈대에 물려 생긴 각종 병은 의사로 부터 치료를 받아야한다.
소스: June 4, 2020 NE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