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물림, 나방, 모충에 의한 피부염 Dermatitis due to insect bites, butterflies and larva ■ 곤충 물림, 나방, 모충에 의한 피부염의 개요, 증상 징후 ● 쐐기벌레는 나비의 유충이다. 유충은 대추나무의 잎이나 다른 종류의 나무의 잎을 먹는다. ● 쐐기벌레의 털에 피부가 스칠 때 털이 피부에 박힐 수 있다. ● 어떤 종류의 나방이의 털이나 쐐기벌레의 털, 유충의 털이 피부에 박히면 심하게 가렵거나 아플 수 있고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 이때 생긴 피부염의 경계는 비교적 뚜렷하고 가렵고 화끈거린다. ● 피부의 표면 위쪽으로 조금 솟아 나온 피부 발진, 두드러기, 물집이 잡힌 피부 발진 등 여러 형태의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 피부 발진의 중앙 부분의 피부가 괴사될 수 있다. ● 심한 경우, 나방이 털이나 쐐기벌레의 털에 접촉된 피부가 붓고 아프고 감각이 무디고 심한 두통 고열 구토 근육통 경련 쇼크 등 전신 알레르기 반응도 생길 수 있다. ● 쐐기벌레의 털이나 나방이의 털이 피부에 박혀 국소에 피부염이 생기고 그와 동시에 다른 부위의 피부로 퍼져 그 부위에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쐐기벌레의 털이나 나방이의 털이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 곤충 물림, 나방, 모충에 의한 피부염의 진단 ● 병력, 증상 징후와 진찰소견 등을 종합해서 진단할 수 있다. ● 쐐기벌레의 털이나 나방이의 털에 피부가 접촉 된 사실이 있으면 진단하기 쉬우나 그런 병력을 잘 모를 때는 확실히 진단하기가 어렵다. ● 피부에 박힌 나방이나 쐐기벌레의 털을 긁어 그 피검 물을 현미경으로 검사해서 진단할 수 있다. ■ 곤충 물림, 나방, 모충에 의한 피부염의 치료 및 예방 ● 특효약도 없고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다. ● 가려운 증상 징후는 베나드릴(Benadryl) 등 경구용 1세대 항히스타민으로 치료하거나 타이레놀 등 진통제로 치료 할 수 있다. ● 엘리콘(Elicon cream or Elicon ointment/베타메타손) 또는 다른 종류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연고나 크림 등으로 국소 도포해 치료 할 수 있다. ● 이런 약물이 없을 때는 가려운 상처를 찬물찜질이나 얼음물찜질로 치료하면 훨씬 덜 가려울 수 있다. ● 나방의 털이나 쐐기벌레의 털이 피부에 박힌 후 가려우면 끈적거리는 스카치테이프를 가려운 피부에 붙였다 바로 떼면 피부에 박힌 곤충의 털이 묻어 뽑혀 나올 수 있다. ●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증상 징후가 심하게 생기면 병원 응급실 응급치료를 받아야한다. ● 들이나 산에 나가기 전에 곤충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곤충 교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목적으로 쓰이는 구제제(Repellent)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그 중 피부에 바를 수 있는 구제제는 10% 농도나 그 이하 농도 DEET(Diethyltoluamide)가 가장 효과 있다. 옥외로 나가기 바로 전에 옷에 뿌려 구충하는데 쓰는 Permethrin이 가장 효과있다.(출처; Infectious disease in children, August 2005, p.3). ● Permethrin을 무명옷에 한번 뿌린 후 5번 세탁하든지 5번 드라이클리닝해도 구제제 효력이 있다. ● 모기장이나 슬리핑 백, 텐트 등에 뿌려 모기가 물리 않게 예방 할 수 있고 모기향 등으로 구제시킬 수 있다. ● 모자를 쓰고 긴소매가 달린 옷이나 긴 바지를 입어 곤충에 물리지 않게 예방할 수도 있다. ● Permethrin의 상품명에는 Sawyer 등이 있다 ▴ 사진 387. 유충의 털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 사진 388. 15년 워싱턴 매미는 무해한 곤충이다. 워싱턴 D.C.에서.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 사진 389. 15년 워싱턴 매미는 무해한 곤충이다. 워싱턴 D.C.에서.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 여기 정보는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www.koreapediatrics.com 소아과 웹사이트 총 25권 중 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에서 퍼 온 글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온 세상 한국 부모님 여러분!!!!!!!!!!!! 전 세계 8천만 한인 필독 진정한 육아 바이블 읽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소아과전문의, 한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상원 Dr. John Sangwon Lee, MD, FAAP 는 고국과 전 세계 8천 만 한인들에게 자녀 육아, 건강증진, 질병진단 치료, 예방,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수면, 소아청소년 성교육, 인성교육 등에 관한 자녀 육아 필독 바이블을 온 세상 8천만 한인들에게 선물로 다음 정보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1. http://www.koreapediatrics.com/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약 20,000 여 쪽. 13412 제목, 2013년 출시 소아과 웹사이트 2.소아가정의학 백과-618쪽, 1988년 출간, 3.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1076쪽, 1998년 출간, 4.신생아 영유아 학령기아 사춘기아 성장발육 육아-623쪽 2014년 출간, 5.신생아 성장 발육 양호 질병, 610쪽 2014년 출간 6.모유 모유수유 이유 308쪽, 2014년 출간 7.소아청소년 뇌전증(간질)+뇌전증 백문 백답, 240쪽 2015년 출간 8.임신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 약 300쪽 1998년 출간 9.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서 키우세요, 210쪽 역저 전 세계 명작 Ross Campbell 10.의학 박사 저 1988년 출간 11.,마약과 아이들 약 200쪽 , 1988년 출간 12.아들 딸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으로 키우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은 이렇게 2016년 출간 647쪽 13.”https://www.flickr.com/people/drleesangwon 14. “http://blog.naver.com/drsangwonlee” 15,”https://www.facebook.com/drleesangwon“ 16.Newyorkkorea.netd의 Pediatric columnist 17. 그 외 고국과 전 세계 한인 남녀 노소 여러분의 삶의 기본 필 수조건 의, 식, 주, 건강 , 사랑 중 하나인 건강을 증진을 위해 어디선지 언제든지 누구든지 쉽게 접해서 읽을 수 있는 한글 소아 건강 증진 정보가 들어 있는 육아 정보 바이블이 필요한때가 한 세기 기간 이상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전 세계 한인 각 가정에 이 육아바이블을 전부 증정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사랑하는 한인 부모님들께 이 육아 바이블 전부를 크게 소리 내어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부족한 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육아 바이블을 참조하면서 자녀들을 육아하면 자녀들은 분명히 행복하게 자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상원 드림 미국 커네티컷 주 의사면허증 #016370 한국 의사면허증 #7794 미국 소아과학회 명예회원 한국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미국 Top 소아과 전문의 Copyrightⓒ 2017 John Sangwon Lee,MD.FA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