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 때 안면도 장등개 논밭, 야산(野 山), 바다가에서 자라던 초목 꽃 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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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안면도 장등개  논밭, 야산(野 山), 바다에서  자라던 초목 꽃 해초

어릴 나의 초가  봄과 야산 들, 바다가 나물.

내가 홍성 고등학교를 다늘 까지 살았 안면도 장등개 초가집 앞에 뒤에 양 쪽 옆으로 200-300  메터 야산이  있었고 그 가운데에는 밭과 논이 있었고 나의 집에서 2km가면 천수만 바다가가 나왔다. 장등개 마을에는 13개 초가 집이 있었다. 

 나는 9남매들  장남이었다

밑으로  바로 동생들이나  엄마나 아버지와 한번도 야산, 논가, 바다가에 나와 같이 가서  나물, 헤초 등을 뜯어 오거나 게를 잡아오는 일을 같이  한적이  한번도 없엇다.

그 동네에 도서관도 없고 읽을 책도 구 할 수도 없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장도 없는 같이 놀수 있는  친구도 하나도 없는 시골에서 살았다.

시간이  있으면 부모님이 무엇을 하라고 지시해서가 아니라 나혼자 스스로 야산으로 논가로 바다가로  여기 저기  먹을 것을 구하러  다녔다

나의 아버지도 엄마도 동네 누구도 나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또는 이것은 무엇이고 저것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주어 배운 적이  하나도 없었다.  거런데  어떻게 배우고 컸는지 몰으겠다. 

 그렇다고 해서 동네 다른 아이들이나 아저씨 아줌마도 나와 같이 애산이나 논밭 바다가에 가서 무엇을  잡고 나물을 뜯어 가지고 온적도  없다. 모두 나 혼자 듣고 배우고 생각 해서 했다.   동네 아저씨들이 사람들이 나 보고 똘똘이라고 불르기도 했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지시해서  바다에 가서 물 고기를 잡고 독사기 있는 야산에 간것 아니었다.

홍성 고등 학교를  다닐때  의과 대학에  다닐 때는 공부 하느라고 같이 바다니 야산으로 다나면서 지날 없없다.

  지금 이글을 미국에서 75- 80여년  나의 고향 안면도 장등개 고향 주변에서 접했던  야산, 바닷가 등지 동식물을  여기에 기술 본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장등개(장등포)  마을은 사방  야산을 둘러 싸여 있고 그 마을 중간 부위에는 논밭이 있었고  그  논을 지나면  천수만 바다가로 연결되어 있었다.

나의 집 바로 앞에는 보리나 야채를 심어 먹을 수 있는 밭이 있엇고 그아래에는 조그마한 논이 있었고 뚝을  건너가면 야산이 있었다.

2Km  정도 야산을 넘어가면 산길을 타고 동쪽으로 가면 흐르개란 동네가 나온다.  

우리 집에서 서쪽으로 500m정도 가면  작은 할아버집이 있었고 아래 울타리 바로  작은 인도가 있고 길로 2km 서쪽으로 가면 야산이 있었다 야산을 2km넘어가면 작은골이란 동네가 있었다. 

장등개 마을 야산. 논, 밭, 바다가에 봄이오고 여름이 오면  두릅 나물, 멍구나물, 까치발 나물, 미나리, 파래 등이 피이난. 그리고  분흥 진달래 꽃이 앞 뒷 양쪽 야산에 만발해 아름 다웠다.

 그것 뿐만 아니라 꽃이 피고, 둥글레 ,  머루 , 더덕꽃. 멩감, 벗꽃,  다래 꽃, 도토리 꽃, 복숭아 꽃 등 줄줄이 핀다. 치마물을 뜨더나 무처 먹으면 참 맛 있었다 

바다가에 가면 개금 나무, 러시이 올리브 나무가 잇엇고, 갯펄에서 나문제가 자라고 육수와 해수가 접하는 곳에서  갈대가 자라고 있었다,

논뚝, 밭뚝  가에 돼지 감자, , 뗏장

논뚝이나 논물가에 미나리, 소리쟁이가 자랐.   

야산 골목 축축한 땅서 자라는 고사리, 헤침을 뜯어 먹기도 했다.

 한약 자료로 쓰는 천님성, 창출, 반하, 원추리,  육무초 봉양 등을 채집하기도 햇다.

목화, , 마늘, 녹두, 담배, , 배추, 고추, ,, 귀리, 보리, , 호밀창출,  육무초  등을 봄에  있다.  

 소리쟁이, 달리, 멩감, 찔레 , 소나무 꽃 등도 핀다.  

 방게, 올챙이, 망둥이, 뭇게, 방게를 구경  수도 있다.

낙지를 갯 펄을 파고 잡는더.  살에 잡힌   오증어, 꼴뚜기. 멸치, 빈뎅이, 갈치  생선은 사다 먹고

쭈게미는 고등 껍질을 바다 물 속에 넣고 몇일 기다르면 그 속으로 드러 간 쭈게미를 잡는다.

망둥이 낙시질 할 때 망둥이도 낚을 수 잇고 장어 도 낚을 수 있고 복장이도 나끌 수 있다.

바닷 고기를 잡으려고 맨 살 물가를 맨 발로 걷다가  범치에 쏘여 죽은 사람을 본 적은 없지만는 심히 아파서 며칠 동안 고생할 수 있잇다

 조개, 조개, 피조개, 조개, 합조게, 맛 등을 잡아 다 었다

나는 내가 장등개 야산에서 살가지, 토끼, 노루,  여우, 몇돼지등   야생 수유 동물도 있었다., 

오리, 부기, 게우,  , 기러기, , 황세 , 까마기, 까지 참새, 제비빕새   새들도 있었다

장등개 주위 야사. 밭, 돈 가. 바닷 가에서 자라는 식물과 조류가 있는 자연 동식물을 모아 가꾸어 하면 참 좋을 것이다.   그 지방, 안변 읍 또는 군이나 나라에서  동 식물 박 물관을 설립 하세요 

나물을 가저 와서 다듬어 쌀마서 어니님에게 드리면 요리 해서 식구들이 먹었다. 안면도 장등개  태생 이상원 소아과 전문의 박물관도 만들고.

참고로 이런 동식물은  한곳에서 보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