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이런 의사가 또 있나요 Is there another doctor like this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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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이런 의사가 또 있나요
Is there another doctor like this in this world?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나는 지금도 한국, 미국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서 연세의대를 다닐 때 같은 반 서울 출신 반 학생들은 영어 회화를 멋지게 잘하고 옷을 멋지게 잘 입고 다니면서 나보고 안면도 촌놈이라고 무시(?)했다.
그러나 나같이 안면도 야산 논밭 해변 만물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그들에게 묻고 싶었다.
나는 특이하게도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가르지 않고 많이 관심을 갖고 컸다.
다 열거할 수 없지만, 다음에 열거하면………….
누가 시키지도 해도, 마루를 쓸고 닥고
눈이 오면 나 혼자서 마당 눈을 치웠다.
마당을 쓸고
샘물을 샘에서 떠나 어머니에게 드렸다.
불을 때어 밥을 하고 국을 끓이려 어머님을 도왔다.
그리고
설거지를 해서 어머님을 도왔다.
논 웅덩이에 송사리가 수영치며 살고, 붕어도 수영치며 놀고 있고, 물 표면에 뺑뺑 돌아가면서 노는 물방개 곤충도 구경했다.
웅덩이 물을 바가지로 퍼내면, 미꾸라지, 우렁, 장어, 뭇게 등을 잡아 바구니에 넣어 집으로 가지고 와서 깨끗이 씨서 어머니께  드리면 요리해서 식구들이 먹었다. 이런 물고기를 잡을 때 거머리에 다리가 물리면 피가 줄줄 나왔다. 
이런 글을 쓰면서  안면도 장등개 자연 동식물 사전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도 한다.
논에서 웅덩이 물을 품어 내고 붕어, 장어, 뭇게를 잡아 먹었다. 송사리나 거머리는 버리고.
바다 펄 땅에 가서 능정이 황발이 게를 잡아다 간장에 담아 먹었다.
망둥이, 장어를 낙시질해서 먹었다.
봄이 오면 앞뒷산에서 두릅나물, 벙구나물, 치나물, 쑥, 고사리, 헤치미, 질경이 등을 뜯어다 먹었다.
인삼, 반하, 더덕, 복량, 천남성이, 창출, 칙, 세심, 호박, 잔대,  미나리, 작약, 감초, 마늘, 생강, 씀바귀, 구기자, 육무초, 당귀, 녹각, 치자, 오미자, 산수유, 녹용, 웅담, 우술, 돈나물, 지네, 당귀, 산작약, 감초, 해구, 지총 등 한약 자료에 관해 외 할아 버지 한테서 배우고 어떤 한약 자료는 내가 직접 채취도 했다.
구렁이를 술에 담가 놓았다가 뚱뚱이 붓고 앓으시는 어머님을 치료도 했다.
6·25 사변 후 펜니실린으로 고름이 나는 여동생의 중이염도 치료해 줬다.
달리 소리쟁이를 뜯어 먹었다.
논 바닥에서 우렁을 잡아다 삶아 살을 배먹고
메뚜기를 잡아 삶아 먹고
뽕 뽕나무에서 오대를 따서 먹고.
그 잎을 따서 누에를 치고, 누에고치를 삶아 먹었다.
밭에다 밀, 보리, 단감자, 보리 감자, 수수, 쓰슥, 옥수수, 배추, 무, 파, 마늘, 고추, 참깨, 들깨, 오이, 참외, 목화, 동부, 녹두, 밤콩, 두부콩을 심고 따는데 도왔다.
아주까리도 심고 담배도 심었다.
삼을 심어 옷을 해 있기도 했다.
야산에서 마른 나무잎, 꺼프랑 잎, 죽은 나무 가지. 솔나무 잎 등을 가져다 밥해 먹고 부엌에서 아궁에 태우고 난방용으로 썼다.
소나무 뿌리를 캐어 말려 광술 햇불로 썼다.
우리 아버지는 돈을 분다고 바다가에 김(해태) 살을 매고 김을 길러 김을 팔았다.
지총, 말, 김, 청각 등을 바닷가에서 뜯어다 먹었다.
살조개, 참조개, 굴, 맛조개, 맛, 고등, 소라 등을 잡아 먹었다.
낙지, 갑오징어, 골뚝을 잡아 먹고 쭈게미는 사다 먹었다.
산에서 산토끼, 노루를 잡아먹고,
너구리와 산고양이는 잡지 않았다.
꿩, 빕새, 오리, 기러기를 잡아 먹었다.
개, 소, 돼지, 닭, 고양아, 토끼, 오리도 길렀다,
꽃게, 사스랑이, 뭇게, 박하지, 능정이, 황발이 게, 가재를 잡아다 간장에 담아 먹기도 했다.
책으로 배우지도 않고 누구도 나에게 이런 것들의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나는 어떻게 알고 지금 나이 90세 이런 글을 쓰는지..
청월 초 하루가 오면 집안 어른들께 가서 세배를 드리고 동네 농사 초가집에 가서 어른들께 세배를 드렸다.
평소에도 어머님 친척 여러 분을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안중국민학교에서는 매년 우등생이었다.
안면도 초등학교에서, 홍성 중·고등학교에서 나를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서울로 이사 가신 후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
홍성 중학교 시절 나를 선생님 댁에 불러 밥을 해 줘서 먹기도 하고 벽지도 바르는 것을 도와 주기도 하고
어떤 선생님은 나를 불러 자기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해서 가서 장기도 두었다.
의과대학을 다닐 때 모 교수는 자기 집에 와서 하숙하라고 해서 거기서 학교를 다니기도 했다.
이 얼마나 영광이었나.
집안에서 딸을 시집보내려면 나를 불러다 놓고 장가를 들으려고 선보러 오는 신랑감에게 나를 소개했다.
내가 어렸을 때 안면도 장등개 들산 바다가에 있었던 것들을 여기에 소개하고 있다.
다 나 혼자……………………………………………
단군도, 세종 대왕도, 이승만도, 박 정희도, 카터도, 예수님도 이렇게 살으셨을 까
의사가 된후 미국에 와서 살면서는 소아청소년 건강 질병 육아 정보 백과도 저작, 육아, 소아 청소년 건강 관리 웹사이트도 제작하고 이런글을 쓰기도 한다. 또 “drleepediatrics.com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의 저자이다.
………….
결혼은 한 번,집도 한 번 사서 산다.
미국 집에 페인트도 칠하고, 가든 잉 등을 하면서 산다.
잔디를 깍고 집 주위를 가꾸고 장미 꽃, 개나리꽃, 독 우드, 개나리, 철남성이, 더덕, 데이지, 츌립, 크로 커스, 두릅나무, 로도단드론, 무궁화, 싸리꽃, 불르베리, 파, 들깨, 아이리스, 릴리를 심어 참 아릅답다.
거기다가 진달래 꽃이 피면 참 아름답다.
이 세상 야생화, 정원 꽃 2만여 개 이상 사진을 찍었다.
앞으로 계속………………

Is there another doctor like this in the world?

 

I still have Korean and American medical licenses.
When I was attending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in Seoul, my classmates from Seoul were good at English conversation and dressed well, so they looked down on me as a country bumpkin(?).
However, I asked them how much they knew about the mountains, fields, and beaches of Anmyeondo like me, and they were shocked.
I was unusual in that I was not taught anything and was very interested in things since I was little.
I can’t list them all, but if I list the following………….
No one told me to
Sweep and mop the wood floor and bedrooms
When it snowed, I cleared the snow in the yard by myself.
Sweeped the yard
I took water from the spring and gave it to my mother.
I lit a fire to cook rice and helped my mother make soup.
And
I helped my mother by washing the d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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