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혼인 증가와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월별 출생아 수가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같은 달 기준 7월 출생아 수는 4년 만에, 혼인 건수는 9년 만에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천223명(5.9%) 늘어난 2만1천803명이었다.”
같은 달 기준 7월 출생아 수는 4년 만에, 혼인 건수는 9년 만에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천223명(5.9%) 늘어난 2만1천80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