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픽 체질인 아이들의 예후와 먹거리별 연령에 관한 질의응답의 예입니다. 그리고 음식물 갈망증
This is an example of questions and answers regarding the prognosis and age of each food source for children with atopic constitutions and food cravings.
Q. 아토픽 체질인 아이들의 예후와 먹거리별 연령
안녕하셔요
지난번 질문에 상세히 그리고 저의 괴로운 마음을 동감 해주신 선생님과 옆에서 타이프해주시는 사모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나마 큰 병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둘이 동시에 아프고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약 효과를 못 보는지 7~10일 정도 약을 먹고 작은 아이는 항히스타민제를 다른 아이보다 1.5~2배로 늘려 먹여도 안돼 더 강한 약을 써야 할 때는 아직 어린 나이에 저렇게 약발이 안 받아서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 진답니다.
제가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과 선생님 답변에 차이가 있어 이렇게 또 글을 올립니다.
만1세까지는 우유를 만2세까지는 계란을 만3세까지는 견과류와 생선을 되도록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 선생님의 최신의학정보에서 읽어보면 과일과 생선을 적절히 먹으면 아토피가 예방된다고 적혀 있더군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난번 답변에 우유와 계란을 피하라고 하셨는데 만3세가 지난 저의 딸아이에게 해당되는지 작은 아이에게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의 딸아이는 생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500 ml 이상을 먹는답니다. 주지 않으면 울고 때를 쓴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에 관한 논문에서 봤는데 구리성분이 많이 든 조개 새우등 해조류가 좋지 않다고 하던데 언제 부터 먹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책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보면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바람, 먼지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여 찬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마스크를 한다던지 공기청정기를 달고 수시로 이불을 털고 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혼돈이 왔습니다. 요즈음 같이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지 예방을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선생님께서 적절한 온도에서 이불을 덮어 주지 말고 재워라 하셨는데 보통 책에서는 18도에서 22도가 가장 적절한 온도라고 하던데 저희 집은 항상 24-25도 되는데 새벽녘에는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잡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알레르기 아이들은 땀은 많이 흘려도 추위를 많이 느낀다고 하시면서 땀을 흘리고 자도록 하라고 하시던데 젖은 옷이 새벽녘에 마르면서 추위를 느끼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알레르기 아이들은 약간 추위를 잘 느끼는 저와 같이 생각하고 저와 비슷하게 옷을 입히고 재우면 될는지요.
제가 약을 많이 먹는 아이들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워 하루 하루 건강이 나빠지니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들 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만4살이 되면 많이 좋아지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정말인지요. 선생님 연세에 힘드실텐데 선생님 생각은 하지 않고 제 욕심만 부려 가득 실었습니다.
선생님이 극찬해주신 현모는 아니지만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에 실례를 합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수연엄마 드림
A.
수연 엄마께
안녕하세요.
또 질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수연 엄마께서 하신 질문은 다른 분들로부터 아주 많이 받았던 질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도 도움 되는 답변을 드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음식물(식품) 알레르기 등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로, 환경정리 치료,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음식물을 피하거나 제거 등으로 알레르기 질병이 유발되지 않게 잘 예방할 수 있고 유발되면 잘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부모 형제자매나 본인에게 아토피 체질이 있거나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과거 병력이나 현재 앓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이 있으면 알레르기 질환이 유발되지 않도록 미리부터 예방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피부 시험, 혈액 검사 등을 했을 때 새우 알레르기가 없다고 진단을 받고 새우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판단이 난 1~2년 후에 새우 한 마리를 먹고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겨 죽을 뻔했던 아이도 봤습니다.
땅콩 한 알을 먹고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겨 거의 죽을 뻔했던 아이도 봤습니다.
땅콩을 먹은 여자 친구와 키스한 남성이 땅콩 알레르기로 죽은 예도 있습니다. (나중에 사실이 아니었다고 규명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우유를 섭취한 수유모의 젖을 먹은 신생아가 우유 단백 장염 알레르기로 피똥을 누는 사례도 봤습니다.
우유 섭취로 인해 대장염이 생겨 피와 곱똥을 누는 아이들도 봤습니다.
일 년 내내 두드러기로 고생하다가 우유를 더 이상 섭취하고 나서 두드러기가 더 이상 생기지 않는 아이들도 봤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위장염, 주의력 결핍장애 및, 또는 활동과다 장애, 긴장성 두통, 긴장성 피로 증후군, 편두통, 근육통 등도 우유 알레르기로 생길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우유 단백으로 유발된 알레르기로 신장염이 생겨 혈뇨도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와 우유로 만든 음식물이 몸에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우유는 참 좋은 음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유가 몸에 맞지 않을 경우는 우유나 우유 음식물 섭취에 의해서 많은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유 속에 든 유당으로 유당 불내증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복통, 방귀, 복부 팽만 등의 증상징후가 생기고 설사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로 우유로 유발되는 건강문제에 대해서 우유 알레르기(p.125)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히포크라테스는 “Let foods to be medicine” “음식물은 보약이다”이라고 했습니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물, 영양가가 있는 음식물을 적절히 먹을 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때로는 몸과 체질에 맞지도 않고 건강에 많은 지장을 주는 음식물을 특별히 더 즐겨 먹기도 하고 그 음식물에 중독된 것 같이 먹지 안 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어떤 아이들은 그런 음식물을 너무 먹고 싶어 부모 돈을 훔쳐 부모 몰래 혼자 몰래 사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음식물 갈망 증(Food craving)이라고 합니다.
음식물 갈망 증으로 달걀을 하루에도 여러 개 먹는 아이들도 있고 우유를 여러 컵 매일 마시는 아이들, 초콜릿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음식물을 먹고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그들에게 생기지만 그런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못 견디고 먹고 싶은 갈망증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먹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갈망하는 음식물을 주지 말라고 조언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 파인골드는 이런 음식물 알레르기와 음식물 갈망증에 관해 많은 연구로, 한 때 소아 알레르기에 센세이션을 미국에서 일으킨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선에 있는 Omega-3도 건강에 좋다고 하고 붉은 색 육류보다 건강에 더 좋다고 하지만 어떤 아이는 고등어를 먹고 그로 인해서 그 아이에게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겼던 실례도 있습니다. 인제는 Omega-3 성분이 있는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심한 섭호선 암이 생긴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아토피 체질을 가진 자녀가 우유, 땅콩, 달걀 등 음식물을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는데 먹고 싶은 대로 먹여도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대소변 검사, 혈액 검사를 해도 알레르기 피부 시험을 해도 모든 검사의 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났으니 먹고 싶은 것은 어떤 음식물이던 실컷 먹어도 되지 않느냐고 묻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음식물을 가려먹지 않고도 첫 몇 개월 동안 또는 1~2년간 지나면서도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지 않았으니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심해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Let foods to be medicine”이란 말은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먹으라는 말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자살률, 이혼율, 해외 입양 율, 낮은 저출산율, 국민의 행복지수가 낮고 신경쇠약 직전에 있다고 한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먹는 음식물의 변화와 관계있지 않은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잘 유발 시킬 수 있는 음식물을 아토피 체질이 있는 자녀들에게 꼭 먹도록 제공 할 필요가 있는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엄마아빠들이나 아이들의 성격이 특이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성격을 아토피 성격이란 말도 씁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들은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자주 바꿉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또 알레르기 질환은 또 다시 유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사들도 엄마아빠들이나 환아들이 바라는 만큼 잘 치료해줄 수 없는 때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이 잘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들이나 환자들이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또 알레르기 질환에 관해 아직도 모르고 있는 점들이 많이 있어 연구의 결과에 따라서만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할 수도 없습니다.
많은 연구결과를 참작하고 임상경험 등을 참작해서 잘 치료해도 바라는 만큼 항시 100%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의술입니다.
아토피 체질이 있는 아이들이나 과거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 우유, 밀 음식물, 견과류, 달걀 등의 음식물을 주기 전에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한 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의사에 따라 답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도 “Parents education is the best medicine”이란 말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 영양학회에서 출간된 책은 알레르기 음식물을 1~3 구릅으로 나누어 다루었습니다. 그 예에서 우유, 땅콩, 견과류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의과대학 도서관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간에게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기는 어느 정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에 관해서는 별로 논쟁이 되지 않는 줄 압니다.
찬 공기를 쐬거나 오염된 공해에 노출되면 기관지 천식 발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기에 지장이 생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기관지 천식을 앓았던 병력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기관지 천식 발작이 찬 공기로 인해 유발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렇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리에서 보기가 힘듭니다.
마스크를 써 기관지 천식의 발작을 유발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 보다 찬 공기를 들이마셔 한랭 유발 천식을 예방하라는 문헌도 있습니다.
천식을 심하게 앓았던 병력이 있는 아이들도 찬 공기를 마시고 학교에 다니고 옥외 활동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기관지 천식의 병력이 있다고 해서 3~4개월 긴 겨울철 동안 찬바람을 조금도 못 쐬게 야외 활동을 제한하거나 또 마스크를 항시 쓰게 하는 것보다도 찬바람으로 천식이 유발되지 않게 정신적 육체적 운동을 적절히 시키고 기관지 천식 치료약으로 예방하고 천식 발작이 유발되면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데 왜 나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느냐고 고민 할 수 있고 정신적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마스크를 쓰는 문제에 관해 단골 소아 소아청소년과 의사에게 문의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드물게는 알레르기 질환이 잘 유발되지 않고 살기에 적절한 타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고습도로 때로는 고온으로 천식 발작이 더 잘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시키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단련시키고 주위 환경을 정리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예방츨을 잘 하면 기관지 천식 발작이 있다고 해도 옥외활동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육체적 운동으로 천식 발작이 유발될 수 있으나 이 경우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너무 더우면 실내 온도를 적절히 낮추고 너무 추우면 실내 온도를 조절하거나 옷을 더 입히거나 덮어주면서 키웁니다.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실내온도에 맞춰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다른 또래들과 같이 양육하십시오.
오늘날 옳다고 권장하던 치료 방법이 내일에는 옳지 않는 치료방법이 될 수도 있던 예는 아주 많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만 의존해서 또 한 의사의 치료 방법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의사들은 자기 몸과 가족의 병을 치료하는 것과 똑 같이 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치료하려고 노력합니다. 단골 소아청소년과에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단골 소아청소년과 소개를 받아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의 자문과 의견도 2차적으로 들어보십시오. 의과 대학 도서관에서 참고서를 보십시오.[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제 2권 소아청소년 아이들의 질병과 안전사고의 예방. 제 3권 신생아, 영유아, 학령기와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발육. 제 8권 소아청소년 호흡기 질환–기침. 제 17권 소아청소년 피부질환–땀. p.000 기관지 천식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원 드림
위 포스팅 내용의 대부분은 www.koreapediatrics.com에 있는 내용중 일부입니다. 사진과 그림 영상은 편의상 뺐습니다
전문적인 면도 있지만 소아청소년 자녀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정보는 여러분의 의사로부터 얻는 정보 진단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www.koreapediatrics.com-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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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 many people wear masks during the winter, but in the United States,
it is difficult to see people wearing masks on the streets.
There is also literature that recommends preventing cold-induced asthma by breathing in cold air rather than wearing a mask to prevent bronchial asthma attacks.
Children with a history of severe asthma are also encouraged to breathe cold air, attend school, and participate in outdoor activities.
Even if you have a history of bronchial asthma, rather than restricting outdoor activities so that you cannot breathe in the cold air at all during the 3-4 month long winter season or having to wear a mask at all times, you should do appropriate mental and physical exercise to prevent asthma from being triggered by the cold wind and prevent it with bronchial asthma medication. And if an asthma attack is triggered, it is better to treat it in a timely manner.
They may wonder why they always have to wear a mask when other children do not, and mental problems may arise.
It may also be a good idea to ask your regular pediatrician about wearing a mask.
In rare cases, people may move to another region where allergic diseases are less likely to occur and are more suitable for living.
Sometimes high humidity and sometimes high temperature can trigger asthma attacks more easily.
If you keep yourself mentally stable, stay physically healthy, organize your surroundings, eat good food, and take good precautions, I don’t think you need to limit your outdoor activities even if you have a bronchial asthma attack.
Physical exercise can trigger an asthma attack, but this can also be dealt with in the same way.
If it is too hot, lower the indoor temperature appropriately. If it is too cold, adjust the indoor temperature, or dress or cover more. Adjust the temperature appropriately according to the appropriate indoor temperature for each child and raise them like other peers.
There are many examples where a treatment method recommended as correct today may be incorrect tomorrow. It is common sense that all diseases cannot be cured by relying solely on the results of one study or the treatment method of one doctor.
Doctors try to treat their patients with the best treatment method, just as they treat their own illnesses and those of their families. Please consult with your regular pediatrician.
Get a referral to your regular pediatrician and get second-hand advice and opinions from a pediatric allergist. Please refer to the reference book at the medical school library. [Parents should also be anti-doctors – Pediatric Home Nursing Encyclopedia] – Volume 2 Prevention of diseases and safety accident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Volume 3 Growth and development of newborns, infants, school-aged children, and adolescent children. Volume 8 Respiratory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cough. Volume 17 Skin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sweat. Please refer to p.000 bronchial asthma, etc. Lee Sang-won’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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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it has a professional aspect, I believe it will be of great help in raising children and adolescents. However, the information here is not a substitute for information, diagnosis and treatment from your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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