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전 소아 우울증과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 Preadolescent child depression and Adolescent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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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전 소아 우울증과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의 개요
● 우울증은 위중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이고 남녀노소 빈부 차이 없이 사회각계 각층 누구에게도 유발될 수 있는 정신병이다.
● 소아청소년이 심한 우울증을 한번이라도 앓았던 병력이 있으면 그 후 5년 이내에 우울증이 재발될 가능성이 많다.
● 통계에 의하면, 사춘기 이전 소아들이나 사춘기 아이들의 양극성 정신장애(Bipolar disorder)가 1994년 이래 40배로 증가됐다(출처- Dr. Mark Olson, The Journal of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7).
● 소아청소년들의 10명 중 1명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 사춘기 아이들의 4~18%가 우울증에 걸린다. 나라에 따라 연구에 따라 발병률에 차이가 있다.
● 심각한 정신병을 갖고 있는 미 사춘기 아이들 중 30%만 의사로부터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 정신병으로 위중하게 앓고 있는 성인들의 50%는 14세 때부터 정신병을 앓기 시작됐다고 한다(출처; Journal watch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 August 2008. p.769).
● 우울증의 주증은 느낌과 행동 장애이고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전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이상해질 수 있다.
● 우울증에 걸린 대부분의 소아청소년들은 적절한 우울증 치료를 받지만 우울증에 걸린 일부의 소아청소년들은 우울증에 걸려 있는 사실을 그들의 부모들도 환아 자신도 잘 모르고 있을 수 있다.
● 그 때문에 우울증이 있는 환아가 우울증 치료를 제때에 적절히 받지 못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또 우울증에 걸린 소아청소년들에게 우울증 치료를 받으라고 권장해도, 또 그들의 부모들에게 우울증에 걸인 자녀들에게 우울증 치료를 해주라고 권장해도 치료를 받지도 않고 치료를 해주지 않는 경우도 흔히 있다.
● 사춘기 아이들에게 생긴 우울증은 사춘기 아이들의 자살의 3번째 가는 주원인이 된다. 사춘기 자녀가 자살하고 싶거나 죽고 싶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대부분의 부모들은 모른다고 한다. ( 소스: Journal Watch 3/ 2019 )
● 자살은 15~24세 된 사춘기 아이들과 젊은이의 사망 주 원인들 중 2번째 간다 ( 소스: Journal Watch 3/ 2019 ) .
● 자살은 15세 사춘기 아이들의 사망의 원인의 3번째 간다.
● 우울증이 있는 소아청소년들의 ⅔는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과 전문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사춘기 아이들의 음주, 알코올 중독, 습관성 약물 남용 등은 우울증으로 인해 주로 생길 수 있지만 그와 반대로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남용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 소아청소년들에게 생긴 우울증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알게 모르게 우울증의 증상 증후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고 일상생활 전 삶의 이면 저면 속에 깊이 스며들면서 결국에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수행 할 수 없게 되어 생애를 망칠 수도 있다. Update : Journal Watch 3/ 2019
■ 사춘기 전 소아들의 우울증과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의 진단
다음에 열거한 1~15항의 증상 징후들 중 1.적어도 5가지나 그 이상의 증상 징후들이 있거나 2.그 이상의 증상들이 적어도 2주 이상 계속되거나 3. 그 증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4.그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으면 우울증이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
1. 죽음에 관한 생각을 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을 하거나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는 자살로 죽는 방법을 생각하거나 때로는 자살기도를 한다. 이렇게 죽는 것을 생각하거나 자살을 기도하는 증상 징후가 나타나면 정신과 전문의 상담치료를 받던지 즉시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가던지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나 정신과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슬프게 생각하거나 희망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나 이유 없이 우는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
3. 건전한 자존심이 결여되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나는 더 이상 가치있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4. 살아간다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고 나에게는 앞으로 더 좋은 것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 희로애락의 느낌이 없다.
6. 전에 많이 좋아 했던 공부나 사회활동, 육체활동, 과외활동 등에 흥미를 잃고
7. 친했던 친구들과 더 이상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외롭게 시간을 보낸다.
8. 새로운 무엇을 할 때 할까 말까 결정내리기가 어렵고 아예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도 않거나 할 수도 없고
9. 기억력이 현저히 상실되고 주의력이 결핍되고.
10. 신경이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 화내고 과잉 반응하고.
11. 보통 이상 잠을 과도히 많이 자거나 잠을 푹신 잘 수 없고
12. 음식물을 보통 이상 많이 먹거나 음식물을 조금 먹는다.
13.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비만하거나 감소되어 마른다.
14. 특별한 이유 없이 피로하다.
15. 우울증에 걸린 10대 아이들(대략 13~19세 연령층)의 일부는 약물남용, 알코올 중독, 무분별한 이성 관계, 학교 학습 문제와 성적 불량,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권위자나 부모에게 반항적이고 파괴적 행동, 공격적 행동을 할 수 있다.
■ 사춘기 전 소아들의 우울증과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증의 치료
▴ 그림 448. 우울증에 걸린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이해와 사랑과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P
① 우울증에 걸린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이해와 사랑과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Copyright ⓒ 2011 John Sangwon Lee, MD, FAAPP
가족들이나 가족들이나 친구들 중 믿을만한 사람에게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는 사실을 토로하고 우울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정신과 전문가나 단골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나 그 외 의사와 상담한다.
② 가능하면, 단골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건강 검진진단 치료를 곧 받는다.
③ 학교 카운슬러, 간호사,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는다.
④ 우울증의 중중도에 따라, 카운슬링을 해 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신부, 목사, 또는 랍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⑤ 증상 징후가 심해지기 전에 의사의 도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⑥ 심신이 허약하고 건전한 자존심이 결여되고 학교 공부나 과외활동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무엇을 잘 해보려고 노력을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의 증상의 일부 이다.
⑦ 우울증이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대부분은 카운슬링과 상담 치료나 항 우울증제로 잘 치료된다.
⑧ 우울증은 비교적 흔한 정신병이고 남녀노소 차별 없이 누구에게도 생길 수 있다. 우울증에 걸린 것 같으면 곧 전문의로부터 도움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 그림 449. 우울증 치료에 쓰는 항우울증제로 치료 받고 있는 비율은 사춘기 남아들보다 사춘기 여아들에게 더 높다(위에서 10~19세 사춘기 아이들 1,000명 중 항우울증제로 치료 받는 남녀 사춘기 아이들 수).
Medico health solutions inc .and Elsevier Medical news, 2007
⑨ 우울증 치료에 쓰는 약물(항우울증제)는 Fluoxetine, Paroxetine, Sertraline, Fluvoxamine, Citalopram, Escitalopram, Amitriptylin, Imipramine 이외 여러 종류가 더 있다. 그 중 한 종류의 항우울증제나 한 종류 이상의 항우울증제를 선택해서 우울증 치료에 쓸 수 있다.
⑩ 2008년 2월 Irv Kirsch of university of Hull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우울증 치료에 쓰는 항우울증제는 심한 우울증 치료에는 효과가 있으나 경도 우울증치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26, 27,
⑪ 중증도 우울증(Major Depressive Disorder)은 LEXAPRO(Escitalopram oxalate)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⑫ 그 외 치료
■ 출처 및 참조문헌
● Manual of emergency pediatrics 4th edition, Robert M. Reece, M.D., p.155, 160, 426
● Emergency Pediatrics, A guide to ambulatory care, 5th edi. Roger M. Barkin, Peter Rosen, p.761, 758, 175
● Quick Reference to Pediatric Emergencies, Delmer J. Pascoe, M.D., Mose Grossman, M.D., p.
● Nelson text book, 14th edition p.525-526
● The Johns Hopkins Hospital, The Harriet Lane Handbook, 18th edition, p.131, 730, 837, 842, 859-860, 1045-1046, 922-923
● 그 외
여기 정보는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www.koreapediatrics.com
소아과 웹사이트 총 25권 중 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에서 퍼 온 글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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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koreapediatrics.com/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약 20,000 여 쪽. 13412 제목, 2013년 출시 소아과 웹사이트
2.소아가정의학 백과-618쪽, 1988년 출간,
3.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1076쪽, 1998년 출간,
4.신생아 영유아 학령기아 사춘기아 성장발육 육아-623쪽 2014년 출간,
5.신생아 성장 발육 양호 질병, 610쪽 2014년 출간
6.모유 모유수유 이유 308쪽, 2014년 출간
7.소아청소년 뇌전증(간질)+뇌전증 백문 백답, 240쪽 2015년 출간
8.임신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 약 300쪽 1998년 출간
9.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서 키우세요, 210쪽 역저 전 세계 명작 Ross Campbell
10.의학 박사 저 1988년 출간
11.,마약과 아이들 약 200쪽 , 1988년 출간
12.아들 딸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으로 키우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은 이렇게 2016년 출간 647쪽
13.”https://www.flickr.com/people/drleesangwon
14. “http://blog.naver.com/drsangwonlee”
15,”https://www.facebook.com/drleesangwon“
16.Newyorkkorea.netd의 Pediatric columnist
1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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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있는 한글 건강 증진 정보가 들어 있는 육아 정보 바이블이 필요한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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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족한 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육아 바이블을 참조하면서 자녀들을 육아하면 자녀들은 분명히 행복하게 자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상원 드림
미국 커네티컷 주 의사면허증 #016370
한국 의사면허증 #7794
미국 소아과학회 명예회원
한국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미국 Top 소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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