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치료와 해열제 Treatment of fever and antipyr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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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치료와 해열제 Treatment of fever and antipyr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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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건강에 나쁜가 그렇지 않으면 이로운가란 그리고 열이 나면 열을 꼭 치려 해야 하나란 문제가 논란거리다.

여려가지 감염병으로 열이 나면 임상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생긴기도 하고 또 해롭기도 한다. 감염병으로 열이 생기면 그 병을 이겨 내는 자연 방어 현상이 라고 한다. 열이 나면 백혈구수가 증가되고 면역 기능도 동시 증가된다고 한다. 그래서 감염병에 저항 한다고 한다. 또 세균 증식이 열이 날때 감소 된다고 한다. 그러나 해열제 치료로 열로 생기는 두퉁, 근육통, 관절통 등이 감소될수도 있고 때로는 열성 경련도 예방 된다고 한다. AAP News 5/2018

열이 나게 하는 원인을 언제든지 확실히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가능한 한 의사의 도움을 얻어 원인을 찾으면서 추정되는 원인, 증상, 증후에 따라 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열 치료의 원칙이다.

그래서 의사의 진찰 진단을 받으면서 열을 나게 한 추정적으로 진단한 병을 동시에 치료하면서 해열시키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의 시작이다.

열 치료를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1. 열나게 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 원인을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가, 그 원인은 박테리아성 감염인가, 바이러스성 감염인가 또는 그 외 다른 원인으로 생기는 열인가, 자녀가 독성 상태에 있으면서 열이 나는가, 그렇지 않으면 스마일링 바이러스 감염으로 열이 나는가, 단골의사와 전화로 상담해서 치료할 것인가, 병원 응급실로 열나는 아이를 바로 데리고 가서 진단 치료를 받을 것인가 등을 고려해 본다.

2. 만일 아이에게 경미한 열이 나고 웃고 보채지 않고 구토 설사도 하지 않고 잠 잘 자고 잘 먹고 독성상태에 있지 않고 의사가 집에서 관찰적 치료를 하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열 치료를 하면서 관찰한다.

3. 일기가 허락하면 창문이나 문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적절히 환기시킨다.

4.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실내의 온도를 기분에 좋게 조절한다.

5. 편히 누워 쉬게 한다. 두꺼운 옷은 입히지 말고 기저귀만 채우든지 팬티나 잠옷만 입힌다.

6. 몸을 덜덜 떨면서 한전이 생기며 고열이 날 때는 이불이나 담요로 너무 많이 덮어주어서는 안 된다. 한전이 난 후에는 고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7. 가능하면 국물, 맹물, 과일 주스 등 음료수를 조금씩 자주 먹일 수 있다. 너무 찬 청량음료수는 적절치 않다. 소변을 볼 때 소변으로 열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본 후 체온이 조금 떨어지고, 열도 좀 떨어질 수 있다.

8. 경구로 수분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을 때는 가능한 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탈수를 예방 치료하고 해열도 시킨다.

9. 열이 나면서 아플 때 위와 장관의 기능이 약해져서 보통 때같이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없다. 게다가 보통 때같이 음식물을 주면 구토하기 쉬우므로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

10. 열이 나면서 앓는 동안 우유나 우유가 든 음식물이나 유당이 든 음식물은 될 수 있는 한 먹이지 말아야 한다.

11.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로 10~30분 동안 목욕을 시키면 열이 떨어질 수 있다. 욕조 속에 앉히고 목욕시켜 해열시키는 대신 목욕물을 몸에 끼얹어 해열시키는 것이 더 좋다.

12. 목욕물을 적신 수건으로 얼굴, 몸통, 팔다리 등을 덮은 후 조금 후 떼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찬물이나 얼음물로 목욕을 시키면 전신경련이 생길 수 있다. 찬물이나 얼음물로 해열을 시켜서는 안 된다.

13. 찬물 관장으로 해열시켜서는 안 된다.

14. 고열이 날 때 담요나 포대기 등으로 꼭 싸서는 안 된다.

15. 의사의 처방에 따라 타이레놀 성분이 든 적제(방울약), 시럽, 알약, 깨물어 먹을 수 있는 츄어볼 알약 등으로 해열 시킨다. 때로는 타이레놀 대신 모트린으로 해열시킬 수 있다.

16.

1) 많이 아파 보이고

2) 독성 상태에 있는 것 같거나 (제7장 전염병 참조),

3) 어떤 종류의 전염병으로 열이 나는지 모르거나,

4) 병이 낫지 않고 미열이나 고열이 계속 나거나,

5) 심하게 앓지는 않지만 그 병과 열을 어떻게 치료할 줄 모르거나,

6) 의사의 진단 치료를 바로 받고 치료하고 싶으면

7) 열병이 나자마자, 또는 치료 중에도 서슴지 말고 의사에게 즉시 문의 치료받아야 한다.

17. 요즘 아스피린을 해열제로 거의 쓰지 않는다.

해열제의 종류와 치료용량

 

▲ 재미동포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박사

 

 

이상원 박사 약력 및 경력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출생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ECFMG 합격

– 세브란스 병원 인턴수련

– 충남 서산시 무의촌 봉사

– 육군 군의관 3년 복무

– 미국 맨체스터 메모리얼 병원 인턴

– 커네티컷 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예일 의과대학과 놀와크병원 소아과 레지던트

– 윈드햄 병원 소아과 과장

– 커네티컷주 한인회 화장 및 상임이사

– 커네티컷 의과대학 소아과 임상 조교수

–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홈페이지 운영

– 소아가정의학백과 출판

– 서산당진태안인터넷뉴스 소아과 의학정보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