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4위 ‘뇌졸중’…”고지방·고염분 식습관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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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원인 4위 ‘뇌졸중’…”고지방·고염분 식습관 바꿔야”

김길원 기자
입력
수정2025.10.25. 오전 7:00

기사원문

생명 살리는 4가지 신호 ‘이웃·손·발·시선’ 기억해두면 도움
20∼30대도 뇌졸중 증가세…”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졸중 위험 낮아져”

뇌졸중
[자료 이미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평소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얼굴이 비뚤어진다면 그 순간부터는 1분 1초가 생사를 가르는 시간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1분마다 약 200만개의 뇌세포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망설임 없이 119를 불러야 하는 이유다.

국내에서 뇌졸중은 사망원인 4위이자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매년 11만∼15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4∼5분마다 1명꼴로 뇌졸중 환자가 생긴다. 특히 55세 이후부터는 10년마다 발생 위험이 곱절로 증가한다.

세계뇌졸중기구(WSO)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지정해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하 생략….
source.  연 합 뉴스. 10/24/2025
  첨가 —FAST란 말이 있지요, 한쪽 얼굴이 찡그러지고 안쪽 어깨와 팔이 바비되고 말을 우둔하게 하면 두말 할 것 없이적절한 병원에 초를 다투어 가서 진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로 뇌졸중에 걸린 사랑하는 아냐를 돌 보면서 책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