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면상 혈관종 Cavernous hemangi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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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면상 혈관종의 개요
● 해면상 혈관종은 일종의 혈관성 낭종이다.
● 해면상 혈관종은 경계가 비교적 분명치 않고 암자색, 또는 붉은 색을 띤다.
●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
▴ 사진 496. 오른쪽 앞가슴 위 부위에 난 해면상 혈관종.
Copyrightⓒ 2012 John Sangwon Lee,MD.FAAP
▴ 사진 497. 이마에 난 해면상 혈관종.
Copyrightⓒ 2012 John Sangwon Lee,MD.FAAP
● 어떤 해면성 혈관종의 전체가 피부층의 바로 아래에 묻혀 있고 어떤 것은 일부는 피부층 표면 위로 현저히 솟아 나와서 딸기 혈관종처럼 나 있고, 나머지 부분은 피부층 바로 아래에 묻혀 있다. 이런 종류를 혼합형 해면상 혈관종이라고도 한다.
● 해면상 혈관종의 내 혈관 속에 피가 괴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 해면상 혈관종은 태어난 후 바로 나타날 수 있지만, 생후 2~3개월경에 더 선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 해면상 혈관종 속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되어 있을 수 있다.
● 큰 해면상 혈관종으로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파괴되어 혈소판 감소증이 생길 수 있다.
● 해면상 혈관종을 손으로 꼭 누르면 피부층 아래로 눌려 들어갈 수 있고, 좀 단단한 감이 있다. 해면상 혈관종의 바로 위의 피부색은 정상 피부색이거나 푸르스름한 색이거나 빨갛다.
● 대부분의 해면상 혈관종은 태어나서 생후 1~2세까지 점점 더 커지다가 그 후부터는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일정한 크기로 몇 년 정도 더 계속 있다가 전부 사라지는 자연과정을 밟는 것이 보통이다.
● 드물게 해면상 혈관종이 눈, 코, 귀 부위 등에 가까이 나서 그 기관의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외관상으로 보기가 몹시 흉할 때도 있다.
■ 해면상 혈관종의 치료
● 거의 대부분의 해면상 혈관종은 딸기 혈관종처럼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 증상 징후, 크기,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해 준다.
● 안구나 콧구멍이나 귓구멍, 또는 입 등 중요한 기관을 막아 그의 기능을 가로 막는 해면상 혈관종은 프레드니손 등으로 치료한다.
● 혈소판 감소증이 생길 때는 혈소판 정맥주사로 즉시 치료한다.
● 그 정도와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또는 레이저 요법으로 치료한다.
● Hemangeol (propranol hydrochloride) 경구용 용액으로 치료하면 3개월 내 80% 완전 치료 된다 9/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