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학형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촌놈이 서울로 유학오다
63년 연세의데 졸업 앨범에서. Greetings to all the class of ’63. A hillbilly comes to Seoul to study. From the 1963 Yonsei University graduation album.
9남매 중 장남으로 갓 태어난 나의 입에는소나무가지로 만든 작대기가 물려있었다.
3칸 오막 우리집의 안방 벽에 빈대가 여기저기서 설설 기어 다니었다.
손으로 빈데를 눌어 죽이면 빈대는 납작하게 죽으면서 제자신이 흘임 피덩어리 속에 뭍혔다.
내가 능정이와 황발이란게을 바다가 펄애서 잡아오면 나의 어머니는 간장게장을 담았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은그 게장에서 식구들이 섭취했다.
바다가, 산과 들에서 멍구, 두릅, 달래, 나문재, 지총등 나물을 따서 먹었다.
나라에서 시골 학교 셍들에게 주라고 배급으로 나온 운동화를 타기위해 학교에서 씸지를 뽑았다.
나는 그 씸지 봅기에 당선됐다. 그러니 한쪽 운동화 만 탔지 않은가 .
그 한쪽 운동화를 오른쪽 발에 ,다른 쪽 발에는 집신을 신고 10리길 국민 학교를 일년 반 동안 걸어 다니던그때 그래도 신니게.
이웃 신생아는 항문이 없이 태어나 몇일 살다 죽었 다는 소식,
이웃 집에서 3년간 머슴을 살던 40세 머슴 병명 모르는 병에 걸려 아퍼 누워 알으니까 집 근처 산기슭에 가마니로 움막을 만들어 주고 그 속에 물 한그릇 보리 밥 한사발을 넣어 주고 그 움막 바다닥에 멍석을 깔고 몇일 살 다가 죽어 나가는 그때, 그때 그 시절.
내 두 사춘기 동생은 병명도 모르는채 병을 몇달 동안 앓았으나 의사를 한번 보지 못하고 죽었다, 아면도 내 의사가 없었다.
그들이 묻힌 애장에 나 혼자 찾아가서 땅을 치고 슬퍼 울었던 생각.
패혈증? 에 걸린 나를 치료 한다고 서울의대 출신 도립 병원 의사가 아스피린?을 갈아 준것. 그리고 추적 치료도 않고 죽은지 산지도 모르고 그때 그애가 의사기 되어서 이런 글을 쓰는 지도 모르고.
그러나 약리학도 감염병학을 공부하지 않은 시골 한의사가 준 페실린 주사로 살아 난것…
나는 홍성 고등학교 500명 중 졸업생 1등을 하고 의사가 돼서 (First, Do No Harm )인술을 베풀고 살것이라고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아버님은 돈이 없으니 사범대를 가고 의과 대학은 가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웃 집에 가서 양복 옷을 빌려 입고 서울로 가서 의과 대학에 입학 했다.
겨울 추운 다담이 방에서 벌벌 떨으면서 자고 찬물로 세수 하고 자취하고 가정 교사, 책을 팔고, 노동일을 하면서 의대를 다니던 그때.
서울에서 6년동안 의대를 다니는 동한 박찬규 학형, 이 규덕 학형은 나를 자가집에 초청해 성찬을 준 것 지금 이기회에 감사드린다.
의대 4학년 떼 ECFMG시험에 합격했지만 무의 촌장학금을 탄 이유로 무의촌에서 2년간 근무했다, 국민 학교 때 배운 국민의 3대 의무인 군 복무로 군위관 3년을 하고 미국에 왔다.
미국애서는 Uconn 의대, 에일의대. 하버드의대 등 에서 내 돈으로 싫컨 공부하고 한국 소아과 전문의 , 미국 소아과 전문의, 커네티컷주, 뉴욕주, 노스캐로린나 주, 한국 의사 면허증응 소유하고 미국 top소아과 전문으로 선정되고
이제는
■ http://www.koreapediatrics.com/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약
20,000 여쪽. 13412제목, 2013년 출시, 전세계 8천만 한인들을 위한 무료
소아청소년 육아 건강 질병에 관한 웹사이트 운영, 2019년 6월 현재
Visitor 830,334/ Pageview 73,061,480, Daily 방문 460 여명 이상 방문
■ 소아가정의학 백과, 618쪽, 1988년 출간,
■ 소아가정간호백과–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1076쪽, 1998년 출간,
■ 신생아 영유아 학령기아 사춘기아 성장발육 육아, 623쪽, 2014년 출간,
■ 신생아 성장 발육 양호 질병, 610쪽, 2014년 출간
■ 모유 모유수유 이유, 308쪽, 2014년 출간
■ 소아청소년 뇌전증(간질)+뇌전증 백문 백답, 240쪽, 2015년 출간
■ 임신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 약 261쪽, 1998년 출간
■ 10대의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해서 키우세요, 210쪽, 소아정신과 전문의
Ross Campbell, MD 저, 전 세계 명작, 이상원 소아과 전문의 역, 1988년 출간
■ 마약과 아이들, 약 200쪽, 소아정신과 전문의Ross Campbell, MD 저,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역저, 1988년 출간
■ 아들 딸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으로 키우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을 이렇게, 647쪽,
2016년 출간
■ ‘안면도 출생 이상원 Top 미국 소아과 전문의로 선정되기 되기까지, 241쪽, 2017년 출간,
■ https://www. flickr.com/people/drleesangwon 약 18,214 가든, 야생화 꽃사진과 풍경, 프로 사진작가, Willimantic, USA, Joined 2011
■ Doctorleeflowerphoto.com
■ https://blog.naver.com/drsangwonlee
■ Newyorkkoreanet.com 뉴욕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LA koreanet.com La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http://blog.naver.com/drsangwonlee, 2019년 4월 현제 1,230,279 방문
■ https://www. facebook.com/drleesangwon
■ John Sangwon Lee flikr PRO
■ ‘뇌졸중에 걸인 사랑하는 아내를 돌보면서’ Ebook 약 180여쪽, 2019년
5월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book store
■ Life Story of Pediatricinan John Sangwon Lee,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일 생 스토리 (http://books.koreapediatrics.com/,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book store
지금은 아들 딸 이렇게 사랑하세요’를 저작하는 중.
자작년에 작고 한 사랑하는 아내가 나를 여기까지 오도록 도와 주었다 .감사드린다.
학형 여러분 께서 제가 하는 일 ‘조국 육아 증진에 동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가 빕니다.
끊임 없는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월 20일
졸생 이상원드림
사진
63년 연세의대 졸업 알범에 나온
‘촌놈이 서울 유학오다”
차에 탄 사랑이 촌놈 이상원 입니다